행복한 동행 사업은 지역사회 내의 개별 사업장으로부터 자발적 재능(물품)을 기부 받아 저소득 소외계층에 연계해 주는 재능기부사업으로, 시는 지난 9월 한달 동안의 홍보를 통해 130여개 사업장의 참여 속에서 지난 7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날 윙크는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앞두고 시내 관고시장을 돌며 행복한 동행 사업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를 실시했다.
조병돈 시장은 “‘아름다운 동행’은 이천시가 국내 최초로 시도하고 있는 독창적인 나눔 문화 실천 운동”이라며 “행복한 동행을 통해 나눔과 기부를 생활화하는 선진 시민운동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