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옥 이천시 주무관(간호 7급)이 지난달 29일 경남 거제시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된 ‘2013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조사 전문가 과정 종합평가대회’에서 과제 연구발표와 시험성적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천시 보건소에서 심뇌혈관 및 만성질환, 영양플러스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안 주무관은 이번 대회에서 ‘이천시 성인여성의 고염식 행동 영향 요인’이란 연구과제로 우수연구사례 구연부문에서 1위, 1년간 교육효과를 평가한 시험성적에서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안경옥 주무관은 “시민들에게 저염식 교육의 중요성을 적극 알려 만성질환을 줄여 나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