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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현-이수환組 남대일반 우승

전국조정선수권대회 L2X

박태현-이수환 조(수원시청)가 제56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 남자대학 및 일반부 경량급 더블스컬 우승을 차지했다.

박태현-이수환 조는 지난 3일 대구 달성군 달성보 조정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남대 및 일반부 경량급 더블스컬 결승에서 6분31초99의 기록으로 유승우-박태환 조(K-water·6분32초97)와 권진영-정경조 조(충남 예산군청·6분36초67)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고부 더블스컬에서는 이휸희-송지선 조(수원 영복여고)가 구보연-김미선 조(서울체고·7분31초84)와 김다정-노서진 조(충남 충주여고·7분33초02)를 누르고 1위에 입상했으며, 남대 일반부 더블스컬에서는 김평석-김휘관 조(인천항만공사)가 임대훈-김병훈 조(한국체대·6분43초24)와 이종하-이준철 조(예산군청·6분44초88)을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김태연기자 t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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