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새누리당 경기도의원 후보(수원5)가 지난 19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도의회 새누리당 대표 등을 역임한 이 후보는 3선에 도전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각급 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수원 팔달구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생활하면서 경로당·학교·전통시장 등 곳곳이 정겹지 않은 곳이 없다”며 “팔달구민의 꿈이 이뤄지는 그날까지 참된 일꾼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수우기자 ksw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