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보건복지부의 2014년 지자체 복지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1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사회복지사업 11개 지표와 22개의 세부지표를 설정해 추진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으며,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업 종합평가 부문은 지방자치단체의 복지 전반에 대한 평가로서 구리시 사회복지 행정 시스템이 잘 운영되고 있다는 의미”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구리=이동현기자 leed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