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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애, 女 일반트랩 정상

이명애(김포시청)가 2004 올림픽 3차 선발전을 겸한 제24회 전국실업단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트랩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명애는 25일 경기도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일반부 트랩에서 합계 76점을 기록, 71점에 머문 이보나(상무)와 권영미(64점.한국체대)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또 허대경(경기도청)은 남자 일반부 러닝타켓 10m 정상에서 653.8점을 쏴 조세종(665.5점.대회타이)과 황영도(654.4점.이상 상무)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와함께 경기도청(심상보 진영민 지두호)은 남자 일반부 50m 권총 단체전에서 1,649점으로 상무(1,663점.우승함 이기섭 심성보)와 충남체육회(1,663점.박지수 신길수 김준혁)에 뒤져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하지언(국민은행)은 여자 일반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합계 501.3점을 쏴 정상에 올랐고 남자 일반부 50m 권총에서는 우승함(상무)이 종전 기록(659.5점)을 0.6점 늘린 합계 660.1점으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한편 1, 2차 선발전에서 연달아 400점 만점을 쐈던 울진군청의 조은영은 395점(공동 11위)로 다소 주춤했고 '사격 요정' 강초현(갤러리아)도 조은영과 같은 점수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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