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국내·외 금리 상승 기조로 자금운용 수익률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서민들의 목돈 마련 기여를 위해 정기적금과 요구불예금(MMDA) 수신금리를 최고 0.20%포인트 인상한다고 17일 밝혔다.
정기적금은 가입 기간별로 기본금리가 0.20%p 인상됐다.
‘정기적금’, ‘2040+@자유적금’, ‘우체국 Smart 퍼즐적금’, ‘우체국 새출발 자유적금’, ‘우체국 다드림 적금’, ‘우체국 e-포인트 적금’, ‘Yong모아e적금’, ‘우체국 아이LOVE 적금’ 등 상품에 적용된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