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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고양시청)과 박경진(인천시청)이 제8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전날 800m 우승자 이재훈은 9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자 1,600m 계주에서 윤지웅 노주상 조태희와 함께 3분27초51을 기록, 과천시청(3분46초61.박상문 박정진 배용학 김도선)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박경진은 여자부 200m 결승에서 24초95로 결승선을 통과, 김선옥(25초37)과 서은미(25초82.이상 용인시청)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라 전날 100m에 이어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와함께 이홍국(부천시청)은 남자 10,000m 결승에서 30분36초96으로 홍정우(31분36초68.한국조폐공사)와 류충상(31분54초58.한국전력)을 제치고 우승했으며 이돈재(포천시청)도 400m 허들결승에서 54초09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남자 200m 의 서민석(인천시청)은 21초57의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영진(수원시청)도 3,000m 장애경기에서 9분10초85를 마크하며 정상을 차지했다.
이밖에 최경희(경기도청)는 여자 5,000m 결승에서 16분45초84를 기록하며 전날 10,000m 우승자 윤옥진(17분18초94.경기도청)을 제치고 우승했고 용인시청(이미해 서은미 서다희 김선옥)도 여자 1,600m 계주 결승에서 4분23초12로 역주, 부천시청(4분30초52.김효숙 류정숙 안선희 김현주)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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