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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춘, 도학생체전 육상 2관왕

홍길춘(부천 여월중)과 방혜인(의정부 경민중)이 제29회경기도학생체육대회겸 제3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 육상에서 나란히 2관왕을 질주했다.
전날 200m에서 우승했던 홍길춘은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유재혁 이용한 이번형과 함께 부천시로 출전한 남중부 400m 계주에서 45초62로 결승선을 통과, 안양시(45초83.이민주 윤성민 박종혁 안희룡)와 시흥시(46초23.박규영 김태림 정우석 이윤섭)를 제치고 우승, 2관왕에 올랐다.
또 방혜인도 여중부 3년 400m 결승에서 58초42로 역주, 유정아(58초71.광주 동부여중)와 염은희(1분02초03.고양 능곡중)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라 200m에 이어 역시 2관왕을 차지했다.
이와함께 최보운(안성 명륜중)은 여중부 3년 3,000m 결승에서 10분19초20으로 정상에 올라 1,500m에 이어 2관왕 대열에 합류했고 공미선(화성 봉담중)도 3,000m에서 우승하며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시연(안산 부곡중)은 남초부 6년 400m 계주에서 정상에 올라 멀리뛰기에 이어 2관왕 대열에 합류했고 대회 첫날 800m에서 우승한 이다혜(고양 현산초)도 여초부 5년 400m 계주에서 정상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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