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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운송원가, 도의회 보고 밀실협상 주장 사실아니다”

道, 양기대 예비후보 발언 해명

경기도는 11일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의 광역버스 준공영제 관련 주장에 대해 “표준운송원가가 버스업계에 유리하게 과다산정됐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고, 표준운송원가 산정용역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도의회에 사전보고도 했기 때문에 밀실협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3면

도는 이날 해명자료를 통해 “준공영제 추진 근거는 협약기관 간 체결한 시행 협약으로, 협약서의 표준 운송원가 산정, 실무협의회 구성·운영, 시행일 규정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조례 위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양 예비후보의 주장은 기본적인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도민의 안전을 위한 준공영제를 한 치의 차질도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장선기자 kjs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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