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하이웨이(주)는 영종대교 휴계소 내 불법촬영행위 및 범죄행위 예방을 위해 1일 3회 이상 집중적으로 몰래 카메라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인천서부경찰서, 인천 서구 등과 함께 실시했으며, 비상벨 운영 시스템에 대한 집중 점검도 진행했다.
아울러 영종대교 휴게소에는 미세먼지 알리미가 설치돼 있어 미세먼지 ‘나쁨’ 이상일 경우 공기 조화기를 이용, 실내 공기를 정화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신공항하이웨이(주) 고지영 사장은 “영종대교 휴게소가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 휴게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