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인천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 협약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4일 ‘교산천·동락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의 시공업체 대표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개선사업은 2024년까지 총사업비 527억원을 투입해 ▲홍수에 안전하도록 제방을 높이고 ▲교량을 재가설해 부족한 통수능력을 확보하고 ▲제방 호안 정비 등 치수적으로 안전한 하천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본부는 위축돼 있는 지역 건설경기의 활성화를 위해 시공업체인 에이스건설㈜과 ㈜구산종합건설에게 공사에 지역전문건설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지역 자재·장비 사용은 물론 지역인력을 적극 채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유호상 종합건설본부장은 시공업체에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철저한 공정관리는 물론, 공사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박창우기자 pcw@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