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SK하이닉스 M16 공장을 신축하는 SK건설㈜의 정만훈 현장소장 일행이 지난 18일 보건소를 방문해 마스크(덴탈) 1만2천개와 손 소독제 200개 등 1천380만 원 상당의 예방물품을 기탁해 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SK건설 주식회사(대표 안재현)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함께하는 행복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만훈 현장소장은 “‘우리는 인류의 행복한 삶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회사 미션을 바탕으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천=방복길기자 bb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