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인천 서구갑) 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6일 서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김교흥 후보는 “책임 있는 정치로 완전히 새로운 서구를 바라는 서구민의 뜻을 모아 구체적인 정책과 실천 방향으로 침체 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산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겠다”며 총선 승리를 위한 대장정을 힘차게 시작했다.
‘서구의 힘, 일 잘한다 김교흥’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김교흥 후보는 “서구의 산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정당·지방정부라는 다양한 국정 경험으로 통찰력을 가진 일 잘하는 힘 있는 여당 후보가 필요하다”며 “서구의 미래가 인천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서구의 적폐청산을 이루고 구체적인 정책과 실천 방향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서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이제 투표일까지 20일이 남았다”며, “▲원도심과 신도심의 발전이 균형을 이루는 상생의 서구 ▲교통혁명 중심도시 서구 ▲글로벌 혁신도시 서구 ▲그린스마트시티 서구를 위한 섬세한 정책을 현실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정규기자 l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