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0시 30분 이천 물류창고 화재 현장에서 2차 합동 감식이 시작됐다.
참여 기관은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기소방재난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7개 기관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감식은 지하2층 발굴작업을 오전 중 마치고 본격적인 발화부와 발화원인 조사가 시작된다.
정요섭 과학수사대장은 "아직 지하2층 발굴작업이 완료 되지않아 자세한 화재원인은 더 조사해 봐야한다 "고 말했다. / 최재우기자 cjw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