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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가 2004삼성애니카 전국대학연맹전 2차 대회에서 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인하대는 29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한양대에 0-3으로 패해 정상등정에 실패했다.
인하대는 예선에서 물리친 한양대를 다시만나 구상윤이 분전했으나 한양대의 쌍포 강동진과 신영수의 강타에 밀려 3세트를 내리 내주며 패했다.
한양대는 지난해 4월 대학배구연맹전 1차대회 우승이후 무려 1년 2개월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특히 한양대는 이날 선수 전원이 검은 리본을 어깨에 차고 나와 투혼을 불살랐으며 19일 별세한 송만덕 감독의 영전에 우승컵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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