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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전중 김광모, 전국수영 4관왕 등극

수원 율전중 김광모가 제23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에서 화려하게 4관왕에 올랐고, 안양시청 3총사인 백일주.고지양.박소현은 3관왕에 동반 등극했다.
특히 경기.인천지역 향토 건아들은 대회 종반인 주말 이틀경기에서 21개의 금메달을 무더기로 목에 거는 큰 수확을 거뒀다.
전날까지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광모는 11일 전주 완산실내수영장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남중부 혼계영 400m 경기에서 안정수-강성훈-전용현 등과 출전 4분10초24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대회 4관왕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안정수는 전날 계영 400m에서 우승, 2관왕에 올랐다.
마지막날 여일반부 혼계영 400m에 손효진-박경량 등과 함께 출전한 백일주, 고지양도 4분35초04로 우승하며 동료인 박소현과 함께 3관왕을 차지했다.
여고부 개인혼영 400m에 출전한 이선아(경기체고)는 5분F 34로 우승하며 전날 개인혼영 200m에 이어 2관왕에 올랐고, 여중부 정지연(성포중)도 같은 두종목에서 우승하며 2관왕을 기록했다.
인하대 구효진은 10일 열린 여대부 평영 100m 결승에서 1분13초95로 대회신기록(종전 1분21초30)을 세우며 우승했고, 남일반부 같은 종목에선 부천시청 최호식이 1분7초58로 종전 대회신기록(1분08초22)을 깨뜨리며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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