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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고 김용만, 아쉬운 준우승

고등부단체전 우승은 대구 능인고가 차지

부평고 김용만이 제58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고등부 개인전에서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다.
김용만은 5일 전남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일째 고등부 개인전 경장급 70kg급이하 결승에서 김제자영고 최희영에 패해 2위를 기록했다.
같은 학교 안세준도 용장급 85kg이하 4강전에서 김제자영고 임재하에 패해 3위에 머물렀고, 인천 인항고 공은규도 용사급 90kg급이하 준결승에서 전주신흥고 한요섭에 져 3위를 기록했다.
고등부 단체전 경기에서는 대구 능인고가 마산 용마고를 4-2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능인고는 첫번째 경기에 나선 이두승이 용마고 이창현을 밀어치기 두판으로 이기며 산뜻한 출발을 했으나 2, 3번 출전선수가 내리지며 1-2로 역전, 패색이 짙었다.
이후 전열을 가다듬은 능인고는 정용희, 이순기, 정경진이 내리 이기며 4-2로 우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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