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이천시 모가면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열린 91년 5월 투쟁 30주년 기획전 ‘기억과 만남, 민주 세상을 꿈꾸며’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강민조 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회장, 엄태준 이천시장, 최선욱 경기신문 대표, 김동민 민주화운동기념관 소장 등 내빈들이 하수봉 학예사의 전시 설명을 듣고 있다.
경기신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91년 열사투쟁광주전남기념사업회, 인디플러그가 후원하여 열린 이번 전시는 5월14일 부터 10월 29일 까지 관람 가능하다. [ 경기신문 = 황준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