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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차 신인드래프트서 투수 이상우 선택…전체 1순위 박준영 한화행

KT, 유신고 투수 이상우 지명
SSG, 광주동성고 투수 신헌민 선택
세광고 투수 박준영, 전체 1순위로 한화행

 

KT wiz가 2022 KBO 리그 2차 신인드래프트에서 투수 이상우를 뽑았다.

 

이번 신인드래프트는 13일 오후 2시 서울 블루스케어 카오스홀에서 개최됐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1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한화 이글스-SSG 랜더스-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KIA 타이거즈-키움 히어로즈-LG 트윈스-KT wiz-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 순으로 지명이 이뤄졌다.

 

롯데는 KT가 가진 3라운드 28번 지명권을, 키움은 SSG가 가진 4라운드 32번, NC는 롯데가 가진 4라운드 34번 지명권을 행사했다.

 

가장 먼저 지명권을 가진 한화는 1라운드 1차 지명으로 세광고 투수 박준영을 선택했고, SSG 랜더스는 광주동성고 투수 신헌민을, 삼성 라이온즈는 물금고 내야수 김영웅을 호명했다.

 

KT wiz는 유신고 투수 이상우를 지명했다.

 

한편, 신인드래프트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구단 관계자 소수만이 참석했으며 화상 회의를 통해 이뤄졌다.

 

[ 경기신문 = 김도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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