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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497명, 수도권 75.7%…닷새째 70%대

백신 1차 접종률 66.2%

 

1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497명으로 나타났다.

 

전날(13일, 1433명)보다 64명 늘었고, 1주일 전(7일, 1597명)보다는 100명 적다.

 

보통 수요일부터 다시 환자가 급증했던 만큼 앞으로 추이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국내발생이 1463명, 해외유입이 34명이다.

 

서울 529명, 경기 454명, 인천 124명 등 총 1107명으로 전체 국내발생 중 수도권이 75.7%를 차지했다.

 

수도권은 5일 연속(74.6%→74.2%→74.4%→78.1%→75.7%) 70%대로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누적 2367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6%다. 위중증 환자는 총 340명으로, 전날보다 2명 줄었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은 전날 82만 5438명이 받으면서 누적 3397만 9519명, 접종률 66.2%다.

 

이 가운데 42만 2119명이 접종을 완료해 누적 2048만 5521명, 접종률 39.9%로 집계됐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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