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다음 달 16일까지 ‘동네 소규모 정원 조성사업 설명회’를 동 행정복지센터 20곳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이다. 구는 2026년까지 원도심 공원 녹지 소외지역에 생활 밀접형 공원녹지 60곳을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설명회에서는 사업의 취지, 필요성, 사업 개요 등 전반적인 사업 설명과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한다. 또 주민들의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 공원녹지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