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13.3℃
  • 맑음강릉 22.5℃
  • 맑음서울 17.0℃
  • 맑음대전 14.5℃
  • 맑음대구 15.2℃
  • 맑음울산 15.7℃
  • 맑음광주 17.2℃
  • 맑음부산 16.5℃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7.6℃
  • 맑음강화 16.9℃
  • 맑음보은 11.8℃
  • 맑음금산 11.2℃
  • 맑음강진군 14.5℃
  • 맑음경주시 14.8℃
  • 맑음거제 16.9℃
기상청 제공

경기도청 이건용, 회장배 전국스키 우승

크로스컨트리 남일반 스프린터서 대회 첫 금 획득

 

이건용(경기도청)이 제53회 대한스키협회장배 전국스키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건용은 5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크로스컨트리 남자일반부 스프린트에서 팀 동료 변지영과 홍영기(부산시체육회)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대회 첫 날 클래식 10㎞에서 3위, 둘째날 프리 10㎞에서 2위, 복합에서 3위를 차지했던 이건용은 대회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여일반 스프린트에서는 한다솜과 제상미(이상 경기도청)가 이의진(부산시체육회)에 이어 2위와 3위에 올랐고 여자 19세 이하부 스프린트에서는 오예빈(수원 권선고)이 허부경(부산진여고)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여자 16세 이하부 스프린트에서는 홍진서(평택 세교중)가 조다은과 전다경(이상 전남 화순제일중)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