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구름조금동두천 25.7℃
  • 맑음강릉 20.7℃
  • 맑음서울 26.3℃
  • 맑음대전 28.8℃
  • 맑음대구 31.2℃
  • 맑음울산 23.9℃
  • 맑음광주 28.4℃
  • 맑음부산 23.8℃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2.0℃
  • 맑음강화 22.7℃
  • 맑음보은 27.6℃
  • 맑음금산 27.3℃
  • 맑음강진군 28.5℃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6.8℃
기상청 제공

수원·용인·고양 등 4개 특례시, 특례시 권한 확보 방안 논의

 

수원·용인·고양·창원시 등 4개 특례시가 행정·재정 권한 확보 방안을 논의한다.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특례시 특별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2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의힘 김영선(창원시 의창구)·더불어민주당 박광온(수원정)·정의당 심상정(고양갑) 등 특례시 국회의원 16명과 이재준·이상일·이동환·홍남표 등 4개 특례시장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특례시민에 대한 혜택증대와 특례시의 권한확보 및, 입법방안 등을 마련한다. 

 

4개 특례시 시정연구원으로 구성된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 소속 현승현 용인시정연구위원은 지난 11월에 완료한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관련 기초연구용역'을 바탕으로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필요성 및 법률안’을 발제한다. 

 

토론에는 김순은 전 자치분권위위원장이 좌장을 맡으며, 김상진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제도과장, 소순창 한국지방자치학회장, 윤성일 강원대학교 교수, 하혜영 국회입법조사처 행정안전팀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