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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제8회 한림대학교 정형외과 견주관절 심포지엄’ 개최

일본 히로시마의대 센다이의대, 한림의대 등 여러 의대 참여
견관절 분야 기초 연구의 최신 경향 등 6개 세션으로 진행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한림대성심병원 제2별관 일송문화홀에서 ‘제8회 한림대학교 정형외과 견주관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림대학교 정형외과 견주관절 연구회 주최로 진행됐으며 일본 히로시마의대와 센다이의대의 해외 연자를 비롯해 한림의대, 가톨릭의대, 경희의대, 성균관의대, 인제의대, 중앙의대, 원광의대 등 여러 교수가 참여해 최신 지견을 나눴다.

 

심포지엄은 총 6개 세션으로 ▲견관절 분야 기초 연구의 최신 경향 ▲주관절 손상의 해법 ▲회전근개 파열 ▲초청 강연 ▲증례 토의 ▲회장 특강으로 진행됐다.

 

특히 세션4 초청 강연에선 히로시마의대 신 요코야 교수의 ‘Treatment for Rotator Cuff Tears’와 센다이의대 노부유키 야마모토 교수의 ‘Bone loss in patients with anterior shoulder dislocation’ 주제 강연이 진행됐다.

 

이용범 한림대성심병원 정형외과 과장은 “이번 견주관절 심포지엄은 정형외과 교실 동문 및 개원의들이 환자 진료에 있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동문 및 개원의들과 소통하고 최신 의학 지견을 나눠 지역사회 정형의학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6점이 주어졌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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