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5 (토)

  • 흐림동두천 23.1℃
  • 구름조금강릉 21.8℃
  • 흐림서울 24.5℃
  • 흐림대전 20.9℃
  • 흐림대구 23.7℃
  • 구름조금울산 20.3℃
  • 맑음광주 27.1℃
  • 구름조금부산 21.7℃
  • 구름조금고창 ℃
  • 구름조금제주 22.6℃
  • 흐림강화 19.5℃
  • 흐림보은 20.1℃
  • 흐림금산 20.5℃
  • 구름조금강진군 25.4℃
  • 맑음경주시 23.0℃
  • 구름조금거제 21.7℃
기상청 제공

남양주에서 이인화 전 청와대 행정관 출판기념회 가져

내년 총선 남양주을 출마 예정

 

이인화 전 청와대 행정관이 지난 3일 남양주 진접읍에서 ‘행복한 출퇴근길’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저서 '행복한 출퇴근길'은 도시공학을 전공한 공학박사 이인화 전 행정관의 시사 에세이로, 교통 이슈를 통해 살펴본 주거·교통 분야에 관한 저자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이 담겨 있다.

 

박기춘 전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국회 경력을 시작한 이인화 전 행정관은 “남양주는 지금 왕숙신도시를 활용하여 교통과 주거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며 “남양주에 대한 연구를 계속 이어나갈 생각”이며 “이번 출간은 그 과정의 출발점”이라며 집필배경을 밝혔다.

 

개그맨 김경식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변창흠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지역주민 등 약 1100여 명이 참석했다고 주최측이 밝혔다.

 

저자는 내년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남양주(을) 선거구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인화 (42) 전 행정관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공학 박사(도시공학)로써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실 행정관,국토교통부 장관 정책보좌관, 전현희 국회의원 보좌관,박기춘 국회의원 비서관 등을 지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주거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