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 맑음동두천 13.5℃
  • 맑음강릉 13.4℃
  • 맑음서울 16.7℃
  • 맑음대전 15.0℃
  • 구름많음대구 16.5℃
  • 흐림울산 15.6℃
  • 구름많음광주 16.5℃
  • 구름많음부산 16.6℃
  • 구름많음고창 14.2℃
  • 흐림제주 19.0℃
  • 맑음강화 14.1℃
  • 맑음보은 12.1℃
  • 맑음금산 12.1℃
  • 구름많음강진군 14.6℃
  • 구름많음경주시 15.8℃
  • 구름많음거제 16.4℃
기상청 제공

K리그1 수원 삼성 김주찬, 10~12월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

6경기에서 3골 뽑아내며 맹활약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소년 가장’ 김주찬이 10∼12월 K리그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인 10~12월 진행된 하나원큐 K리그1 2023 33~38라운드 6경기를 대상으로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김주찬이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영플레이어 상 후보 자격은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면서 만 23세 이하의 선수로, K리그 공식경기 출장 연도부터 3년 이하이다.

 

김주찬은 정호연, 엄지성, 허율(이상 광주FC), 최우진, 박승호(이상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쟁한 끝에 지난 7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K리그1 33~38라운드 6경기 모두 출전한 김주찬은 3골을 터트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