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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과의 시민간담회, 다음달 14일까지 7개 동에서 순회 개최

 

신계용 과천시장과 시민이 직접 소통하는 시민간담회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이 오는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7개 동에서 개최된다.

 

동별 일정과 장소는 ▲별양동 4월 29일 e편한세상시티과천오피스텔 후문쪽 공간 ▲문원동 5월 1일 문원동 주민센터 앞 ▲갈현동  7일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 단지 내 ▲원문동 8일 청사앞소공원(정부과천청사역 5번 출구 앞) ▲중앙동 10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 ▲부림동 13일 래미안과천센트럴스위트 단지 내 ▲과천동 14일 과천동 555-134(공터:농구대) 이다.

 

특히, 이번 이야기 마당은 정겨운 동네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지역 주민이 직접 사회를 맡으며, 오프닝 공연으로 시립교향악단과 시립여성합창단, 시 공무원합창단의 공연, 한예종 재학생들의 성악과 기타 연주 등이 마련돼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소통을 원하는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민선 8기 취임 이후 개최된 4회의 이야기 마당에서 총 339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4월 현재 추진중인 건의사항까지 합하면 처리완료율은 78%에 달한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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