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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 수산사업에 200억 투입

경기도가 올해 200억원을 투입 지방어항건설, 인공어초 시설, 어촌관광개발에 착수한다.
도의 올해 주요 수산시책을 보면, 71억5천200만원을 들여 김포 대명항과 안산 탄도항, 화성 전곡항 등 3개항의 호안 305m를 건설하고 물양장 100m와 선착장 51m를 보강한다.
안산시 탄도와 종현동, 화성시 궁평리.국화도.제부리 등 5개 마을에 41억1천만원을 들여 관광객이 찾는 어촌관광마을로 조성한다.
화성에 바지락 양식장 484㏊를 조성하고 우럭.넙치.참게.동자개 등 11종 치어 149만마리를 방류하며, 수산물의 산란.서식장 조성을 위해 504㏊에 인공어초 시설을 설치한다.
또한 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도내 낚시터 306개소(허가 231.신고 75)와 수상레저 사업장 104개소(청평호 66. 남한강 14. 북한강 17.공릉천 2. 저수지 5)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병행한다.
특히 경기도는 올해부터 달라지는 주요 수산시책 가운데 선박 승무원 기준 강화, 어선의 선원법 적용범위 확대, 일선수협 제도개선, 육상양식 허가제 전환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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