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의장 유형욱)는 ‘2005 경기방문의 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4월 2일 오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연예인 축구단 초청 친선 경기를 갖는다.
도의회 의원축구동호회(회장 노재영 의원)는 오는 2일 경기방문의 해 홍보대사인 정준호씨가 단장을 맡고 있는 연예인 축구단 ‘슈퍼스타즈’를 비롯해 하남 은방울 여성 축구단과 도의원 축구 동호회 등 3팀과 리그형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이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으며 경기 이후 연예인 사인회, 기념촬영, 경기방문의 해 홍보 등 부대행사도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