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2025 웰니버스 인천’에서 ‘뷰센과 함께 하는 웰테라피’를 진행해, 색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도국제도시 스타트업파크 인스타I 5층 코워킹존에서 오후 2시부터 30분간 진행한 수업은 ‘로시’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황혜정 강사가 수업을 맡았고, 덴탈케어 브랜드 ‘뷰센’과 협업해 진행했다.
송도에 거주 중인 하동수(40·남) 씨는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이번 행사와 수업을 알게 됐다”며 “평소 크로스핏과 같은 격한 운동을 하다가 부상을 입는 경우가 생겨 심신을 치유하기 위해 해당 수업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수업은 참가자들이 색을 통한 감정 표현·요즘 감정을 색으로 표현·컬러분석·지금의 마음 그리기 등이 적힌 질문지를 작성하고 발표해 마음을 나눴다.

또 발표자에게는 뷰센 치약을 증정해 참가자들의 수업 참여도를 높였다.
황혜정 강사는 “참가자들이 열린 마음으로 따라와 줘서 수업을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며 “이번 수업이 참가자들에게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지담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