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3일 송정동 현지에서 정보화 교육생을 비롯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정보화교육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된 정보화 교육장은 모든 시민이 쉽게 정보화에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송정동 115-4 일원에 2억5천여만원을 들여 건축면적 278㎡에 2층 규모로 지난해 11월에 착공, 6개월만에 완공 됐다.
교육장 1층은 컴퓨터 39대와 빔 프로젝트 1대를 비치된 정보화교육실, 2층은 회의실과 서고로 각각 사용, 매월 시민들의 정보화 교육장으로 활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