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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강화 계명원서 봉사활동…아동들과 축구교실

 

프로축구단 인천 유나이티드 FC가 지역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19일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계명원을 방문해 임직원과 선수단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무국 임직원을 비롯해 문지환, 고정민, 왕민준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시설 환경 정비를 위한 청소 활동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일일 축구교실을 운영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선수들은 일일 코치로 나서 드리블과 패스 등 기본기를 직접 지도하며 아이들과 교감했다. 프로선수들과의 만남이 쉽지 않은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체험의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구단은 또 임직원과 선수단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사랑의 1% 기금’을 활용해 사인볼 50개를 전달했다. 나눔의 의미를 더하는 동시에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을 매달 방문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생활 밀착형 나눔’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조건도 대표이사는 “경기장 안팎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것이 구단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장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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