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인천지사(지사장 이창희)는 2005년도 제2차 고객만족 자문위원회의를 16일 개최했다.
고객의 권익신장과 책임있는 고객서비스 구현을 위해 개최된 이번 고객만족 자문위원회의는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 관내 주요 여론주도층 인사로 구성된 자문위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반적인 한전 경영현안 소개와 올해 인천지사의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고객만족을 위한 각종 제도 개선사항, 무결점 고품질의 전력공급을 위한 고장감소 , 친환경적인 전력설비 구축을 위한 지중화사업 추진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이 이뤄졌다.
이창희 한전 인천지사장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고객만족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고객이 원하는 진정한 욕구 충족과 최상의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