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재단은 지난 16,17일 이틀간 고양시 덕양어울림누리에서 장애, 비장애 통합예술교육 가족한마당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장애 및 비장애 어린이와 가족들은 재활용 용기를 이용해 각종 악기로 활용, 상상 놀이단'의 악기를 함께 치며 소리와 몸짓으로 체험하는 등 800여명이 참석, 신명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고양문화재단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7월부터 연말까지 다양한 ‘장애 및 비장애 통합문화예술교육’ 을 준비하고 있다.
고양문화재단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 장애,비장 청소년통합캠프, 교육연극제작, 워크샵 등 다양하고, 실험적인 통합문화예술교육을 올해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