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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국의 날 축제 내달 개막

제4회 인천-중국의 날 축제(Incheon-China Festival)가 다음달 7∼9일 인천 자유공원과 차이나타운에서 열린다.
축제는 중국예술단 초청공연, 사자춤 경연대회, 중국문화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중국예술단원들은 행사기간 자유공원 특설무대에서 용춤, 남북사자춤, 변검, 소림무술 등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용춤·사자춤경연대회에는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8개 국가에서 130명(해외 90명, 국내 40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중국예술인이 차이나타운을 방문해 운영하는 중국공예체험관과 사천자장, 북경자장 등 중국 전통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중국음식체험관도 개설된다.
또 중국무술 기본 동작을 배울 수 있는 중국무술체험관과 중국 황제 의상이나 소수민족 옷을 입어볼 수 있는 중국의상체험관 등 6개 코스의 중국문화체험관이 문을 연다.
이밖에 자유공원-차이나타운-인천역 일대에서는 용춤공연단, 중국 소수민속 행렬단, 중국무술시연단으로 구성된 '중국퍼레이드단'의 거리행진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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