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물포구청장 선거가 통합 행정 해법을 둘러싼 정책 경쟁 구도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중구 내륙과 동구를 묶어 출범하는 신설 자치구라는 점에서 이번 선거는 단순한 인물 대결을 넘어 하나의 행정 체계로 어떻게 통합할 것인지가 핵심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현재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모두 다수 후보 간 경쟁 구도를 형성하며 사실상 정책 중심 경선을 치르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박판순 인천시의원,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이 출마 채비를 갖췄고 민주당에서는 남궁형 전 인천시의원, 허인환 전 동구청장, 이동균 전 동구주민자치협의회장, 전용철 민주당 당대표 특보 등이 경쟁에 나선 상태다. 국민의힘 후보들은 전반적으로 행정 안정과 연속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찬진 구청장은 현직 프리미엄을 앞세워 도시재생사업과 북성포구 개발, 생활 SOC 확충 등 기존 사업을 중단 없이 이어가며 신설 구 조직을 조기에 안착시키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박판순 시의원 역시 광역의회 경험을 기반으로 기반시설 확충과 균형 발전을 강조하며 동구와 중구 간 격차 해소를 주요 정책 방향으로 설정했다. 이종호 의장은 원도심 경제 회복과 상권 활성화를 핵심
의왕도시공사는 왕송호수캠핑장이 20여 일 간의 글램핑과 카라반 개보수 공사를 완료하고 4월 1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설 개보수는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앞두고 이용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글램핑 13개동 내부 텐트와 외부 천막 1개 동을 전면 교체하는 공사와 함께 카라반 내 노후화된 소파 커버를 교체하는 것으로 추진됐다. 아울러, 이용객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캠핑장 관리동 건물 외벽 보수 공사와 글팸핑 내부 전등의 교체가 진행됐다. 특히, 공사는 시설 개보수와 함께 야외 시설물인 피크닉 테이블과 데크의 손상된 부분도 꼼꼼히 수선하면서 전지작업과 수목 식재를 병행하여 왕송호수의 봄맞이 새 단장을 마무리했다.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휴장 기간 동안 불편을 감수하고 기다려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대대적인 보수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설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안심하고 즐거운 캠핑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왕송호수 캠핑장은 글램핑 15동, 카라반 10동, 데크 사이트 10면 등 총 35개의 캠핑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개수대와 화장실, 샤워실 등 쾌적한 편의시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신뢰받는 교정기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제62대 안양교도소장으로 취임한 윤창식 소장의 취임소감. 윤 소장은 행정고시 47회로 공직에 입문해 법무부 사회복귀과장,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대전교도소장 등 본부와 일선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교정행정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또, 풍부한 현장 경험과 뛰어난 정책 추진력을 겸비해 교정 조직 내에서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윤 소장은 “직원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정적인 수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수용자의 인권을 존중하는 교정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부천시가 청년들이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일자리·주거·복지·참여 4대 분야를 통합 지원하는 ‘청년착착 프로젝트’를 31일 발표했다. ‘착착’에는 청년 정착을 돕고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올해는 청년을 정책 주체로 삼아 ‘부천시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하고 시 위원회 위촉직 20% 이상을 청년으로 채우는 한편, 청년 거버넌스를 통해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일자리 착착’에서는 만 15~39세 청년 대상으로 직무훈련부터 취업·일 경험까지 단계별 지원을 강화한다. 부천일드림센터에서 지역 산업 맞춤 9개 교육과정에 208명을 모집하고, 부천청년리더샵에서는 AI 취업지원·면접 컨설팅·화상면접장·정장 대여까지 전 과정을 뒷받침한다. 지난해 202명 대기업·공공기관 취업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 210명 양질의 일자리 연계가 목표이며, 고용노동부 미래내일 일경험으로 공공기관 7곳에서 45명에게 최대 420만 원 인건비 인턴십도 제공한다. ‘주거 착착’은 저소득 무주택 청년 700명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 월세 지원을 한시에서 상시 사업으로 전환하고,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도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해 피해를 예방한다. 19~34세 연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27일 제261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8년 임기를 마무리하며 소회를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평택시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이룬 시정 성과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의 오늘은 어느 한쪽의 힘만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시의회와 시가 대화와 협력을 통해 이룬 ‘조화의 정치’의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재임 기간 동안 평택이 산업·교통·환경·교육 등 전 분야에서 빠른 성장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특히 최근 확정된 '2040 도시기본계획'에서 계획인구 105만 명이 승인된 것을 들어 평택의 가파른 성장세와 잠재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평택이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재의 위상을 갖출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평택시의회 의원들의 헌신과 지원을 꼽았다. 의회의 견제와 협조, 적극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비약적인 발전이 가능했다고 강조하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현재의 엄중한 국제 정세를 언급하며 “중동전쟁 장기화와 세계 경제 불안, 자원 위기 속에서 한반도 역시 큰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위기 상황일수록 대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조화의 정치가 더욱 필요하다고도 역설했다. 평택의 발전 역사는 갈등
‘의왕 미래교육센터’ 가 오는 202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건립된다. 31일 내손동 729번지 일원(건립 예정 부지)에서 착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간 ‘의왕 미래교육센터’는 총사업비 473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8,594㎡,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센터에는 ▲진로체험관 ▲AR·VR 체험관 ▲e-스포츠실 ▲드론 체험장 ▲로봇 교육실 ▲웹드로잉실 등의 다양한 첨단 교육시설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북카페, 교육형 대강당, 소강당, 다목적 강의실 등을 조성해 교육과 문화를 연계한 복합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교육 공간으로 미래교육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새롭게 조성되는 미래교육센터를 교육혁신의 거점으로 삼아 청소년의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현재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진로진학상담센터와 수학클리닉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학습 지원과 전문 교육 콘텐츠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김성제 시장은 “의왕 미래교육센터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고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열린 교육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차질 없는 시설 구축과 함께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 마련에도 만전을 기해
인천관광공사는 강원관광재단과 ‘관광 및 마이스 산업 활성화와 지역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은 전날 인천관광공사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이를 계기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계 상생 마케팅, 마이스 네트워크 교류 확대, 마이스 행사 공동 유치 및 성공 개최 지원, 지역 마이스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는 개항장의 역사·문화 자원과 송도의 국제회의·비즈니스 인프라, 영종도의 글로벌 공항 접근성과 복합리조트 등 ‘3대 거점 인프라’를 바탕으로 강원관광재단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관광과 마이스 산업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제시한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의 주요 방향인 지역 관광 혁신, 관광 수요의 전국 확산, K-컬처 연계 관광 경쟁력 강화와도 맞닿아 있어 의미를 더한다. 유지상 사장은 “앞으로도 강원관광재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동 마케팅과 행사 유치,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성은숙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2027학년도 인천광역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누리집에 공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78조에 따라 인천 지역 고교의 입학전형 실시 절차와 방법, 주요 변경 사항 등을 정했다. 기본계획의 가장 큰 변화는 ‘다자녀가정 학생에 대한 평준화 일반고 우선배정 제도’ 신설이다. 지원 대상은 세 자녀 이상 가정의 둘째부터 적용된다. 형제·자매가 평준화지역 일반고 1학년 또는 2학년에 재학 중이면 해당 학교에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시교육청은 이번 제도의 도입으로 평준화 일반고에서 형제·자매가 같은 학교에 배정돼 학부모의 학교 참여 여건을 개선하고 통학 부담을 완화함은 물론, 학생의 심리적 안정과 학교 적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다자녀가정 우선배정 제도 도입은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교육 수요자의 입장을 반영한 고입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G마켓과 옥션은 오는 8일까지 ‘랜더스 쇼핑페스타(이하 랜쇼페)’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세계그룹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단독 혜택과 브랜드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먼저 최대 20만 원 할인쿠폰 4종을 무제한 제공한다. 최대 3000원 할인되는 12% 쿠폰부터 최대 20만 원까지 할인 가능한 5% 쿠폰까지 금액대별로 구성해 편의성을 높였다. 여행상품 전용 최대 30만 원 할인 쿠폰과, 매일 12% 카드사 결제 할인도 추가로 제공한다. 단독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로보락 로봇청소기’ 외에도 ‘S9 MaxV Slim’, ‘Saros Z70’ 등 인기 모델을 행사기간 동안 저렴하게 판매한다.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 단위 여행상품과 국내외 패키지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1일부터 특가에 판매하는 ‘레고랜드 리조트 패밀리 패키지’, ‘아쿠아필드 전 지점 이용권’ 등이 대표적이다. 해외여행 수요를 겨냥한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2일 22시 ‘다낭 vs 나트랑 프리미엄 호캉스 패키지’는 57만 원대부터, 3일 22시 ‘오키나와 항공+호텔 자유여행’ 상품은 39만 원대부터 판매한다. 모두투어 상품 중 동남아·대만 상품은 13% 추가
오산시에 본사를 둔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의 운영사 교촌에프앤비가 송종화 대표를 재선임하며 경영 안정성 강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교촌에프앤비는 최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송종화 대표이사를 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결로 송종화 대표는 2024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연임하게 됐으며, 향후 2년간 교촌에프앤비의 경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이번 재선임은 송 대표는 그간 보여준 탁월한 경영 능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외식 시장 환경 속에서 책임 경영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송 대표는 교촌의 성장을 이끌어온 핵심 인물로, 국내외 시장 확대 및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해왔다. 특히 오산시에 뿌리를 둔 기업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 협력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재선임된 송 대표이사는 앞으로 교촌에프앤비의 내실 경영을 다지는 동시에, 신사업 확대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또한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송 대표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은 교촌이 100년 기업으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