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댄스동아리 '토네이도'가 10월 17일(금) 오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인천 콘서트 현장에서 준비한 플래시몹 '얼씨구(ULSSIGU)' 댄스 공연을 하고 있다. 이번 플래시몹은 경상국립대학교 댄스동아리 '토네이도' 학생 13명과 팬클럽이 준비한 행사로 다음 플래시몹 행사는 2026년 1월 2일 대전 공연 첫째날 한빛타워에서 진행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창신대학교가 친환경 건설기술과 디지털 도시를 융합한 실무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부영그룹은 창신대학교가 친환경 건설 전문기업 ㈜자연과환경과 손잡고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재학생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병역특례 제도 활용 취업 연계 ▲실무 중심 교육과정 공동 개발 ▲기술 자문 및 자문교수 위촉 ▲공동 연구 및 산학 프로젝트 수행 ▲정부·공공기관 과제 공동 참여 ▲학술 교류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자연과환경은 친환경 도시 인프라·모듈러 주택·환경정화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으로, 지난 9월 ‘2025 부산 코리아빌드’ 박람회에서 신형 모듈형 주택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창신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전문 역량을 키워갈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학이 배움과 산업 현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전했다. 이병용 ㈜자연과환경 대표이사는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 친환경 건설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함께 양성하고, 지역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창신대학교는 이번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인천지부와 함께 17일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에서 마약류 오·남용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류 오·남용의 위험성과 부작용을 알리고, 가정에서 복용 후 남은 의료용 마약류의 안전한 수거·폐기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홍보 ▲마약류 관련 OX 퀴즈 ▲인식 조사 ▲가정 내 마약류 수거·폐기 참여 독려 ▲폐활량 측정 체험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김명호 경인식약청장은 “마약류 문제는 개인의 일탈이 아닌 사회 전체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올바른 약물 사용 문화를 확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식약청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마약류 오·남용 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현대건설이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에서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입주민 주거서비스 ‘H 컬처클럽’을 도입한다. 문화·예술·휴식·건강·생활편의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플랫폼과 결합해 제공하는 것은 업계 최초이다. H 컬처클럽은 고객 니즈를 반영, 공간과 플랫폼을 융합해 현대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주거서비스다. 17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단지 내 커뮤니티에 프리미엄 영화관, 도서관,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수영장 등의 대규모 시설을 갖추고, 전문업체와 협력해 보다 내실있는 운영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와 생활편의 서비스를 강화한다. 도서관에서는 아파트 단지 최초로 정기적인 북큐레이션 서비스와 북콘서트가 입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영화관에서는 신작 영화 관람 행사가 열리고, 피트니스에서는 맞춤형 운동처방과 개인PT, 필라테스, 요가 등 입주민 취향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계획이다. 또한 아이돌봄 및 헬스케어 서비스를 비롯해 간단한 집 수리, 가구 조립, 청소, 차량 세차, 경정비, 펫 케어 등 생활편의 서비스도 마련된다. H 컬처클럽의 서비스 예약과 결제는 전용 통합주거 플랫폼 ‘마이 디에이치
▲ 김병순 씨 별세, 이순국(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씨 모친상 = 17일,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9일 오전 6시, 장지 화성시 봉담 유택동산. ☎ 031-219-6654 ※ 조기, 조화, 조의금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시협의회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초청해 따뜻한 나눔과 즐거움을 나누는 ‘어르신 잔치 한마당’을 개최했다. 17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시협의회는 풍산동 행복나눔터에서 적십자와 결연을 맺거나 지원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을 초청해 식사 대접과 공연 등으로 꾸며진 ‘어르신 잔치 한마당’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가 후원하는 저소득 어르신 희망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행사를 위해 하남시협의회 소속 적십자 봉사원 80명은 3일간 준비 기간을 거쳐 어르신들을 위한 소고기뭇국, 소불고기, 전, 잡채, 떡, 과일 등을 직접 마련했다. 준비한 음식은 참석자뿐 아니라 관내 취약계층 200세대에도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정상열 써브엠 대표, 최민규 대한적십자사 중부봉사관장 등이 참석해 봉사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후원 기업 써브엠은 소불고기 80kg을 지원하며 행사에 힘을 보탰다. 이현재 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해주신 봉사원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시협의회는 매년 김장·김치 나눔, 밑반찬 전달, ‘희망
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유아 흡연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체험형 금연교육 ‘찾아가는 노담버스’를 운영했다. 17일 수원시 권선구보건소는 지난 16일 보건소 주차장에서 유치원·어린이집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담버스’ 흡연예방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 국가금연지원센터, 한국생산성본부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아이들은 동화 ‘노담밴드, 노스모킹별을 지켜줘’를 관람하며 흡연의 해로움과 건강의 중요성을 배웠다. 이어 예술활동, 미로탈출 등 놀이형 체험을 통해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익혔다. 체험을 마친 유아들에게는 노담밴드 스탬프와 동화 교재 등 기념품이 제공됐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흡연예방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노담버스가 아이들이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특례시는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의 민간위탁 운영기관으로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를 선정하고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17일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3일 ‘수원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 운영을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 위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위탁 기간은 2025년 10월 16일부터 2028년 10월 15일까지 3년이다. 센터는 2017년부터 운영돼 온 기관으로,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이동편의시설 설치·관리·유지보수 전반을 지원하며 현장 점검과 기술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앞서 수원시는 9월 민간위탁 선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위탁기관을 심의했다. 심의에는 정규훈 수원시 안전교통국장과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수원여자대학교 장애다문화센터 관계자가 참여했다. 향후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과 교육,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하며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향상과 안전 증진에 나선다. 수원시는 ▲시설 점검과 개선 ▲기관 협력 강화 ▲시민 의견 수렴 확대 등 실질적인 개선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 사업은 시민의
수원시여성리더회가 저소득가정을 돕기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수원시에 전달했다. 17일 수원시여성리더회는 지난 16일 수원시청 본관 1층에서 후원금 300만 원을 수원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과 김수민 수원시여성리더회 총회장이 참석했다. 김수민 총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며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여성리더회는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 수료생들로 구성된 단체로, 현재 1240명이 활동 중이다. 2004년 출범 이후 매년 저소득가정 후원, 한부모가정 지원, 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특례시가 10월 18일 광교호수공원에서 ‘2025 광교생태환경한마당–지속가능한 초록놀터’를 열고 시민과 함께하는 체험형 환경축제를 선보인다. 17일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광교호수공원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 앞 잔디마당에서 ‘2025 광교생태환경한마당–지속가능한 초록놀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연 속에서 생태와 환경을 배우는 체험형 축제로, 현장에서 ▲생태체험 ▲허브 체험 ▲폐자원 활용 가족 놀이 ▲ESG 놀이터 ▲새활용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 상식 퀴즈 ‘도전 환경벨’도 마련돼, 참가자와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송순옥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장은 “이번 행사는 환경을 즐겁게 체험하며 중요성을 배우는 자리”라며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웃고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