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최근 평택시 포승읍 신영2리 일원에서 개최된 ‘2026 평택 달맞이 축제’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4일 밝혔다. 평택문화원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한 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자리다. 이날 현장에는 가훈쓰기, 전통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떡국, 군고구마, 분식 등 다양한 먹거리 운영과 공연, 시연 프로그램도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진행됐다 시는 이를 통해 가족 단위 참여가 확산되며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전통이 시민들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지역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행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연천가정폭력상담소는 공모사업을 통해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폭력 위기 상황에서 긴급 대피가 필요한 피해자를 위한 ‘긴급피난처’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연천 지역은 위기 피해자를 안전하게 보호할 전용 임시보호시설이 부족해, 피해자들이 일반 숙박업소 등에서 일시적으로 머물러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사생활 보호와 안전 확보 측면에서 한계가 있었으며, 직장 유지나 자녀 양육 등 일상생활을 이어가야 하는 피해자들에게 또 다른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는 지적이다. 이번에 마련된 긴급피난처는 위기 발생 직후 즉각적인 분리와 숙식 제공이 가능하며, 피해자가 생활권을 유지한 채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쉼터의 통신 제한이나 외부 출입 통제 등 구조적 제약을 보완해, 피해자가 직장과 사회활동을 지속하면서도 보호받을 수 있는 ‘일상생활 지속형’ 보호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요 지원 내용은 ▲위기 상황 시 안심 숙식 제공 ▲신체적·정신적 치료비 및 진단서 발급비 지원 ▲전문 상담 및 심층 심리검사 ▲안전한 일상 복귀를 위한 맞춤형 자원 연계 등이다. 최연우 소장은 “피해자가 폭력 상황에서 벗어나는 첫 단계는
김철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4일 오전 11시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3 지방선거 안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철진 예비후보는 이날 정체된 안산의 도시 경쟁력과 불완전한 행정 시스템을 지적한 뒤 이를 전면적으로 개편하는 ‘안산 대전환’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주권시대’ 철학을 시정에 담아 시민의 목소리가 행정의 절대적 기준이 되는 투명하고 열린 주권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쇠퇴하는 안산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명품 도시로 재도약시키기 위한 실행 방안으로 ‘안산 대전환 5대 축’을 발표했다. ▲산업의 전환(첨단산업 기반 복합혁신벨트 완성) ▲공간의 전환9연결, 균형, 활력 기준의 구조 개편) ▲도시 품격의 전환(문화 예술 및 공동체 복원으로 도시 품격 향상) ▲행정의 전환(시민 중심의 투명하고 열린 주권 행정 실현) ▲공동체의 전환(삶의 질 회복 및 교육 인프라 혁신, 따뜻한 복지망 구축)을 통해 안산을 기초부터 새롭게 다시 세우겠다는 것이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안산시장 선거는 안산이 이대로 쇠퇴하느냐, 대전환의 르네상스를 맞이하느냐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
연천군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임진강 자연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제20차 한일습지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연천군, 한국습지NGO네트워크, 일본람사르네트워크, DMZ생태연구소가 함께했으며 한국과 일본의 습지 NGO 관계자 및 전문가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한일습지포럼은 한국습지NGO네트워크와 일본람사르네트워크가 습지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개최해 온 행사로, 이번 제20차 포럼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세계지질공원을 보유한 연천군에서 열렸다. 연천군수의 축사를 시작으로 세계습지네트워크(WWN) 공동의장인 아가사 치샤 세계자연기금 잠비아 대표와 킴 다이아나 코놀리 뉴욕주립대 교수, 제니퍼 조지 EAAFP 사무국 대표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고, 나가이 미츠히로 일본 람사르네트워크(RNJ) 대표와 김순래 한국습지NGO네트워크 운영위원장의 인사말로 개회식이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연천 임진강 람사르 습지 지정’과 ‘공공개발과 GBF 30x30 목표 달성의 한계와 노력’을 주제로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세션 1부터 3까지는 2월 28일 임진강 자연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됐으
의왕시가 이달부터 관내 노동자 및 영세사업주를 대상으로 노동 관련 법률 상담을 지원하는 ‘노동상담소’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상담소는 오전동(모락로 9)에 위치한 근로자복지회관(이동노동자쉼터) 2층에 마련됐다. 올해 12월까지 공인노무사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상주해 대면 및 전화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노무관련 법률 상담이 필요한 관내 시민과 영세사업주라면 누구나 전화(031-455-1253) 신청 후 노동상담소를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노동약자나 영세사업주들이 비용 부담과 정보 부재 등의 사유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노동상담소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시 보건소가 스마트폰과 활동량계를 활용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의 모집 인원은 100명으로 만 19세부터 64세까지의 과천 시민과 관내 직장인 가운데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건강위험요인은 혈압·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수치 이상 등이며,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으로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는 제외된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24주(6개월) 동안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의 1:1 상담과 건강 모니터링을 받게 된다. 또한 사업 기간 중 총 3회의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과천시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센터(02-2150-367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보건소는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기업체 검진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으며, 4월 중 추가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열정의 혁신가 조재훈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오산을 5배 더' 란 슬로건을 내건 '오산BIG 5 프로젝트'를 제시하며 오산시의 미래설계에 대한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4일 조재훈 예비후보는 오산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민생 ▲ 교통▲ 개발 ▲ 주거 ▲ 오산발전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하며 "오산시 대 변화 프로젝트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 민생부분에서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늘려 선순환경제로 이끌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자생력을 높임으로서 다같이 웃으면서 살수있는 민생경제 오산시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두 번째로 교통문제로 오산시 정체의 원점 구간을 지하화해서 속시원하게 막힘을 풀어보겠다며 시내 교통망을 거미줄처럼 만들어 다니기 편하게 하되 적자노선은 완전공영제로 운용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세 번째로 오산시 개발에있어 운암뜰의 개발범위를 약 40만평 이상으로 최대한 넓혀 최첨단 피지컬 AI 도시로 만들겠다며 세교 3지구 개발 제대로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네번째로 주거문제로 노후화한 주택 도로 환경을 정비하여 색조감있는 깨끗한 오산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복지분야로 대동세상을 기준삼아서 복지망을 촘촘하게 만들어 사각지대를 없애고
동두천시는 지난 3일 김은미 큰사랑노인복지센터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김은미 명예시장은 큰사랑노인복지센터 시설장과 요양보호사교육원 대표, 어르신병원안심동행사업 수행기관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했다. 또 큰사랑봉사회, 주민자치협의회, 사회복지사협회 등 여러 단체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과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명예시장으로 위촉됐다. 이날 김 명예시장은 직원 월례조회 참석 후 홍보미래담당관, 복지정책과, 반다비체육센터, 미디어센터, 오르빛도서관, 글로벌인재교육센터 등 시청 주요 부서와 시설 현장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았다. 동두천시 대표 관광지인 자연휴양림과 림스파, 놀자숲을 둘러보고 그간 운영 성과와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등 1일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김 명예시장은 “3월 명예시장으로 위촉해 주심에 감사하고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1일 명예시장 역할을 잘 수행하여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가 행정으로 잘 녹아들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부천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시민 여가 증진,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부천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 보험은 부천 주민등록 시민과 등록외국인이 별도 신청 없이 자동 가입되며, 전국 어디서 자전거 사고가 발생해도 혜택을 받는다. 보험기간은 2026년 3월 5일부터 2027년 3월 4일까지다. 사망 시 1000만 원(만 15세 미만 제외), 후유장해 최대 1000만 원을 보장한다. 상해위로금은 전치 4주부터 8주 진단 시 20만 원에서 60만 원 지급하며, 4일 이상 입원 시 15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타인 사상 벌금 최대 2000만 원, 변호사 선임 비용 200만 원 지원한다. 타인 사망·중상해로 공소 제기 시 형사합의금 최대 3000만 원(만 14세 미만 제외)이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 3년 이내 부천시 자전거 누리집 양식을 내려받아 보험사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부천시 관계자는 “시민이 보다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자전거보험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부천FC1995가 이영민 감독과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이 감독은 2028시즌까지 부천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부천은 "이번 재계약은 기존 계약 기간이 1년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5년간 팀을 이끌며 창단 첫 K리그1 승격이라는 역사적 성과를 거둔 이 감독에 대한 두터운 신뢰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2021시즌 부임한 이 감독은 '정기적 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기틀을 다져왔다. 안재준, 조현택, 서명관 등 잠재력 높은 선수들을 발굴해 팀의 주축으로 성장시키며 전력을 강화했다. 최근에는 김규민, 성신, 이충현 등 유스 자원을 프로 무대에 콜업하며 부천만의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있다. 그 결과 부천은 2025시즌에 꿈에 그리던 K리그1 승격을 이뤘다. 이 감독의 리더쉽은 K리그1 첫 경기에서도 빛을 발했다. 부천은 지난 1일 하나은행 K리그1 2026 1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를 3-2로 꺾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감독은 "부천과 다시 한번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지난 5년간 선수와 스태프, 팬들과 쌓아온 신뢰가 있었기에 승격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승격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