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포천도서관은 오는 23일 폭넓은 독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세계 책의 날 어린이 독서진흥' 행사를 운영하기로 했다. 15일 포천도서관계자에 따르면 세계 책의 날을 앞두고 이뤄지는 행사는 시 관내 7세부터 초등 6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북티켓 랜덤박스와 숨보책(숨겨진 보물 책) 찾기로 구성하여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도서관을 이용하며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북티켓 랜덤박스는 신읍동 소재 도서관 1층 통합데스크에 비치된 랜덤박스에서 북티켓을 뽑아 해당 주제의 도서를 대출하는 참여형 이벤트로서 도서를 대출한 후 인증하면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숨보책 찾기는 전시된 책의 제목을 포스트잇에 작성하여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대적으로 이용이 적은 도서의 제목 일부를 맞히는 활동을 통해 정답자에게 간식 제공과 함께 1인당 하루 1회,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도서관 1층 통합데스크에서 현장 참여로 진행하며, 행사 세부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 및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전화(031-531-8756)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성운
포천교육지원청이 지역교육협력에 따른 특화모델 연구·개발(R&D) 사업설명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15일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협략에 따른 특화모델 설명회는 지역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 및 창의적 직업 설계 역량 강화와 현안 해결, 미래 역량 신장을 위한 개발 방향 공유를 위해 개최한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AI 기반 진로 역량 성장 지원사업에 초점을 맞춰 연구·개발 과정을 본격화할 계획을 수립 중이다. 행사에선 성균관대학교 김미량 교수의 AI 기반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미래형 진로교육 기조강연과 미래 진로교육의 방향성을 심도 깊게 논의됐다. 한편 교육지원청 소성숙 교육장은 “이번 사업설명회와 세미나가 시 관내 소재한 모든 학교 현장의 정책 이해도를 높여서 실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또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역 특색에 맞는 진로교육 모델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지난 14일 보이스피싱 예방과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남양주시 약사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은순 남양주남부경찰서장과 김종길 남양주시 약사회장을 비롯한 양측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양주시에 위치한 약 360개소 약국에 보이스피싱 범죄 및 노쇼 사기 예방 홍보와 더불어,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조은순 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해 강력히 대처함과 동시에 피해 예방 활동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길 남양주시 약사회장은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지능화됨에 따라 지역 안전을 위해 남양주남부경찰서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안산시가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개최에 따라 오는 4월 29일 오후 10시 30분부터 5월 4일 오전 5시까지 안산문화광장 진입도로를 전면 통제한다. 통제구간은 안산문화광장 골든빌 사거리부터 레이크타운 사거리까지 광덕대로 양방향 1km 구간으로, 안산문화광장으로 연결되는 모든 골목길도 함께 통제된다. 해당 기간 차량과 자전거, 이륜차, 전동킥보드 등 바퀴 달린 이동 수단은 진입할 수 없다. 또 안산문화광장을 통과하는 모든 시내버스도 우회 운행할 예정이다. 시는 특히 4월 30일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차량 이용자는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인근 주민과 상가 상인, 이용객, 배달 종사자 등의 적극적인 협조도 요청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규모 국제거리극축제 개최에 따라 교통 통제가 불가피한 만큼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5월 1일부터 3일간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신축아파트 입주 시 입주민의 자율적인 소방안전점검을 유도하는 ‘신축아파트 세대점검 시범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년 12월부터 시행 중인 공동주택 세대점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입주 초기는 새로운 주거환경에 적응하며 공동체 안전관리 의식이 형성되는 골든타임인 만큼, 사전점검 단계부터 소방시설에 대한 자율적인 관심을 유도해 안전 확인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사업의 핵심은 입주 사전점검 절차와 연계한 ‘최초 5분 안전확인’ 도입과 ‘세대별 맞춤형 소방안전 가이드’ 제공이다. 기존의 미관·생활편의 중심의 입주점검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세대 내 소방시설까지 함께 확인하도록 함으로써, 주거공간의 안전요소를 강조하고 안전 중심의 점검문화가 정착되도록 했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양주시와 협의해 오는 9월 준공 예정인 A아파트를 시범단지로 선정하고, 해당 건설사와 함께 주거공간 유형에 맞춘 소방안전 가이드 및 체크리스트 시안 작성을 마무리하고 있다. 입주 시에는 관리사무소와 협력해 세대별 맞춤형 가이드를 배부하고 관련 홍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 건설사 관계자는 “
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최종 후보로 확정되며 민선 9기 3선 도전을 위한 본선에 진출했다. 임 예비후보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당내 경선 투표에서 이동현 예비후보를 누르고 시흥시장 후보로 최종 선출됐다. 이번 경선 승리는 현직 시장으로서의 안정적인 시정 운영 능력과 ‘민주당 원팀’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조직력이 결합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임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선거사무소 ‘시민 방문의 날’ 행사에서 추미애 국회의원과 문정복 최고위원의 전폭적인 격려 방문을 끌어내며 당심과 민심을 동시에 공략했다. 당시 중진 및 지도부의 방문은 ‘이재명·추미애와 함께 시흥을 완성할 적임자’라는 임 후보의 프레임에 강력한 확신을 심어주며 경선 승리의 결정적 발판이 되었다는 평가다. 후보 확정 직후 임 예비후보는 “시민 한 분 한 분이 얼마나 소중한 분들인지 다시금 깊이 깨닫게 된 시간이었다”며 “보내주신 성원과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노력하고 잘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안산시 단원구 와동 새마을회는 지난 14일 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쓰인 재료는 안산시야구소프볼협회에서 후원한 100만 원으로 준비했다.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수 열무김치 100개와 짜장소스 100인분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만든 열무김치와 짜장소스는 와동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회가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치동 새마을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반찬을 준비할 수 있게 도움을 준 안산시야구소프볼협회에 감사함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나눔의 손길을 계속하는 와동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숙 부녀회장은 “새마을회원들이 정성 들여 만든 열무김치와 짜장소스가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올 한 해도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복수 와동장은 “매년 와동의 어려운 이웃들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와동 새마을회 회장님들과 회원분들 그리고 안산시야구소프볼협회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와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와동 새마을회의 활동에 항상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첨단 자동화 장비·부품 생산기지가 들어서며 본격 가동 준비를 마쳤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5일 송도 지식정보산업단지 내 애니모션텍 신사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신동혁 대표를 비롯해 신재경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윤백진 인천경제청 청장대행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애니모션텍은 반도체, FPCB(연성회로기판), 디스플레이 장비에 적용되는 레이저 가공 장비와 모션제어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07년 설립 이후 기술개발을 통해 자동화 장비 분야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이번 송도 신사옥은 5414㎡ 규모 부지에 조성됐으며, 미국 Aerotech과의 외국인직접투자(FDI) 협력 프로젝트로 추진됐다. 생산시설과 연구개발 기능을 동시에 갖춘 복합 거점으로, 향후 레이저 가공 및 고정밀 모션제어 기술 고도화를 통해 첨단 자동화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청은 애니모션텍이 첨단 제조·장비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인천시는 제조 혁신을 위해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인천 지역 공장을 둔 MES(제조실행시스템),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폭발적인 3쿼터 화력을 앞세워 플레이오프(PO) 2연승을 달리며 창단 첫 4강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소노는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6강 PO(5전 3승제) 2차전에서 서울 SK를 80-72로 꺾었다. 원정에서 2연승을 거둔 소노는 4강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겼다. 역대 6강 PO에서 1·2차전을 모두 승리한 팀의 4강 진출 확률은 100%다. 이날 승부의 분수령은 3쿼터였다. 전반을 33-46으로 뒤진 채 마친 소노는 3쿼터에서 30점을 몰아넣는 공격력을 폭발시키며 경기를 뒤집었다. 특히 수비에서 SK를 7점으로 묶는 집중력을 보이며 단숨에 흐름을 가져왔다. 중심에는 정규리그 ‘MVP’ 이정현이 있었다. 이정현은 22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양 팀 최다 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3쿼터에만 12점을 집중시키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케빈 켐바오도 19점 5어시스트로 힘을 보탰고, 임동섭(13점), 강지훈(10점) 등 국내 선수들도 고른 활약을 펼쳤다. 소노는 앞선 1차전에서도 105-76, 29점차 대승을 거두며 시리즈 기선을 제압했다. 당시 이정현(29점)과 켐바오(28점)가 57점을 합작하며 외
군포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생활거점형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시민을 위한 생활권 기반 문화예술교육 거점 조성에 나선다.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생활거점형 지원사업은 전국에서 총 7개 기관을 선정하며, 기관당 1억 원의 지원금이 교부된다. 또한 사업 운영의 평가에 따라 최대 3년간 연속지원을 받는다. 재단은 2024년부터 문화예술교육사 역량 강화 워크숍 등을 통해 전문가를 발굴하고, 군포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교육 활성화에 매진해 왔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문화 정착과 고령화 가속화에 따른 세대 갈등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핵심으로 문화예술교육의 필요성에 주목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확보한 인적 자원을 투입, 군포시평생학습원을 거점으로 시민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예술인과 시민을 연결하는 ‘문화예술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생활 밀착형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군포시평생학습원은 높은 접근성과 풍부한 운영 경험을 갖춘 생활권 교육시설로, 향후 문화예술교육사 양성 등 전문적인 과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