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8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공천을 지연하고 있는 것에 대해 “경기도를 핫바지로 보고 있느냐”고 강력 비판했다. 지난 달 경기도지사 후보 공천을 신청한 양 최고위원은 기자들과 만나 “김선교(여주양평) 경기도당위원장도 박덕흠 중앙당 공관위원장에게 엄청 화를 낸 것으로 안다”며 “확장력 있고 경쟁력 있는 후보를 하루라도 빨리 결정해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위원장 등 국민의힘 경기도 국회의원 6명 전원은 지난 16일 경기도지사 후보 조속 결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공관위에 전달했다. 의원들은 “경기도 전체 판세를 주도할 수 있는 경쟁력과 확장성을 갖춘 인물로 전략적 판단을 해 조속히 매듭지어 달라”고 요구했다. 양 최고위원은 “공관위가 경기도가 어떤 곳인지를 잘 모르고 있다”며 “경기도는 31개 시군이지만 국회의원 지역구는 60곳이다. 다음 달 29일 사전투표 전에 60곳을 하루에 한 지역구라도 가려면 지난달 말까지 후보가 정해졌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 달이 지나 (경기도지사 후보) 추가공모 받은 것도 해괴한 데, 안심번호 받아 여론조사 경선을 하려면 빠르면 다음 달 11일, 늦으면 다음
민주당 이기형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만나 상생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 과제를 공식 제안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면담에서 김포의 교통·미래산업·경제·교육·복지 분야 전반에 걸친 정책을 담은 ‘김포대도약 프로젝트’를 전달했다. 이어 시와 도가 함께 추진해야 할 핵심 사업들을 설명하고, 김포 발전을 위한 긴밀한 정책 연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김포 광역교통망 확충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시네폴리스~학운산단 삼단 트라이앵글 첨단산업단지 조성 ▶AI 행정도시를 위한 지능형 통합 플랫폼 구축 ▶어린이 응급의료체계 강화 ▶과밀학급 문제 해결 ▶김포 문화 예술 인프라 구축 ▶지역화폐 ‘김포페이’ 2배 확대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그는 “김포가 새로운 미래로 나가기 위한 세대교체를 통해 이재명의 실용행정을 함께해온 경험과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바탕으로, 추미애 후보와 원팀이 되어 김포 대도약의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기형 예비후보는 “경기도의 정책 역량과 김포의 성장 잠재력이 결합된다면 교통·산업·교육·복지 전반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앞당길 수 있다” 며 “도와 시가 함께 추진할 때 김포 발전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
민선8기 김포시는 ‘체육 복지의 일상화’ 및 ‘시민 체육 참여 기회의 균등화’를 중심으로 한 정책을 구체화하며 시민 체감도를 한층 높여가고 있다. 김포한강마라톤과 김포FC 등 전문체육의 경쟁력을 전국 수준으로 이끌고, 실내외 복합체육시설 7곳을 연이어 완공해내는 가시적 성과를 내보이며 ‘체육 선도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도시 환경과 전문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이 동시에 구축되며 지역 스포츠 산업 또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체육기반 시설 혁신 … 시민 일상 체감 변화 가속 시는 복합체육시설을 순차적으로 완공하며 지역별 체육 접근성을 높이는 등 시설 확충에 전방위 투자를 단행했다. 양곡문화체육센터는 양촌읍 핵심 공공체육시설이자 중부지역권 주민의 생활체육여건을 크게 향상시킨 시설로 총 사업비 156억원을 투입, 2023년 11월 개관했다. 연면적 4271.89㎡,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된 양곡문화체육센터는 1층에 실내수영장, 2층에 주차장과 관람실, 3층에 다목적체육관 및 GX룸, 기구필라테스실 등이 조성되어 있다. 대곶문화복지센터는 북부권 주민들의 생활체육여건을 향상시킨 시설로
6·3 지방선거에 적용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18일 자정을 넘어 열린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재석 213인 중 찬성 184인, 반대 4, 기권 25인으로 가결됐다. 개정안은 지역구 시·도의회의원(광역의원, 제주특별자치도·세종특별자치시 제외) 총정수를 현행 729명에서 754명으로 25명 증원하고, 시·도별 자치구·시·군의회의원(기초의원) 총정수를 현행 2978명에서 3003명으로 총 25명 증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현행 지역구 시·도의원 정수의 100분의 10(10%)인 비례대표 시·도의원 정수를 100분의 14(14%)로 늘렸다. 이에 따라 지난 2022년 지방선거 정원에 비해 광역의원(지역구 및 비례)은 55명, 기초의원(지역구 및 비례)은 25명 등 모두 80명이 늘어나게 됐다. 경기도의원 지역구는 146명으로 현재(141명)보다 5명 늘어나며, 인천광역시의원 지역구도 36명에서 39명으로 3명 증가한다. 시·도별 자치구·시·군의회의원 총 정수는 3003명이며, 이중 경기는 465명, 인천은 125명이다. 이번 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선거구는 ‘올해 1월 인구 대비 상하 50%’를 기준으로 결정됐다. 이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6·3 지방선거에 적용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18일 자정을 넘어 열린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재석 213인 중 찬성 184인, 반대 4, 기권 25인으로 가결됐다. [ 경기신문 = 김재민 기자 ]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가 2026 광주' 폐막을 하루 앞둔 가운데, 수원시와 포천시가 각각 1·2부 선두를 유지하며 종합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17일 기준 본경기 2일차 종합득점에서 1부는 수원시가 1만 7554점으로 선두를 지켰고, 화성시(1만 7309점)가 뒤를 바짝 추격했다. 성남시(1만 4012점)는 3위를 유지하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수원시는 수영, 소프트테니스, 탁구, 역도, 씨름, 농구 등 다수 종목에서 고르게 점수를 확보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특히 농구(1500점), 소프트테니스(1450점), 역도(1446점) 등 주요 종목에서 높은 점수를 쌓은 것이 순위 유지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추격에 나선 화성시는 육성점수(5000점)를 비롯해 수영, 검도, 배드민턴 등에서 안정적인 점수를 확보하며 격차를 좁히고 있다. 성남시 역시 골프(1476점)와 배드민턴(1175점) 등 일부 종목에서 강세를 보이며 순위 경쟁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중위권 경쟁도 치열하다. 안양시(1만 2148점), 평택시(1만 1819점) 등이 뒤를 잇고 있으며, 종목별 결과에 따라 최종 순위 변동 가능성도 남아 있다. 2부에서는 포천시가 1만 3120점으로 선두를
인천광역시 지역구 시의원 정수가 3석 늘어나 36석에서 총 39석으로 확대되고, 인구 감소로 폐지 가능성이 제기됐던 옹진군 시의원 의석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배준영(국힘·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의원은 17일 오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마친 뒤, 행정체제 개편 및 인구 증가를 반영해 인천 지역 지역구 시의원 정수를 기존 36석에서 39석으로 확대하는 선거구 조정안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또 10%에서 14%로 늘어난 광역의원 비례대표 비율(4석에서 6석으로 증가)에 따라 시의회 의원 정수는 40석에서 총 45석으로 크게 늘어난다. 신설된 선거구는 △연수을 제6선거구 △검단구 제3선거구 △영종구 제2선거구 등 3곳이다. 연수을 지역은 기존 선거구의 인구 기준 초과에 따라 분구됐으며, 검단구와 영종구는 자치구 신설과 인구 증가를 반영해 신규 선거구가 설정됐다. 특히 옹진군은 인구 감소로 시의원 의석 축소 또는 폐지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도서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과 지역 대표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반영되면서 기존 의석을 유지하게 됐다. 이번 조정은 옹진군의 이러한 특수성과 함께 인천 전반의 변화된 행정 여건을 반영한 결과로 평가된다. 그동안 신설
양주시는 17일 양주시장을 비롯해 양주시의회의장, 지역 유관 및 사회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개최했다. 새롭게 문을 연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는 외미로 116(남방동 589-2번지)에 위치하며, 지난 2023년 10월 착공해 올해 4월 준공됐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6946㎡ 규모로 건립됐다.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센터뿐만 아니라 생활문화센터, 평생학습관, 무한돌봄센터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행정·복지·문화 기능이 결합된 주민 소통 공간으로 조성됐다.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는 개청을 기점으로 기존 행정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7일 언론사 명의 여론조사와 관련한 의혹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강일 신동화 예비후보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경선의 공정성을 훼손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으로 판단해 공식 입장을 밝힌 데 이어 고발 조치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고발은 최근 제기된 여론조사 의혹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한 판단을 선관위에 요청하기 위한 취지다. 고발장에는 특정 여론조사가 언론사 명의로 진행됐으나 비용 부담 주체와 조사 결과 공표 시점 등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됐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화 선대위는 “이와 같은 행위가 사실일 경우 여론조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훼손하고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할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사안이 구리시장 후보 경선을 앞둔 시점에서 제기된 만큼 선거 과정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도 제기했다. 이강일 총괄본부장은 “여론조사는 유권자의 합리적 선택을 돕는 중요한 기준”이라며, “자금 출처가 불분명하고 결과 공개가 지연되는 상황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선관위가 신속하고 철저하게 사실관계를 규명해야 하며,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서연이음터가 지구의 날을 맞아 시민 참여형 환경 캠페인을 운영한다. 서연이음터는 오는 22일 기후 위기 대응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가치 확산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 문제를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시민 아이디어로 공간을 꾸미는 참여형 활동과 체험 교육으로 구성된다. ‘오늘의 계단, 오늘의 문장’은 시민이 직접 제안한 문구로 이음터 내 계단을 꾸며 계단 이용을 유도하는 프로젝트다. 공모는 서연이음터 1층 로비와 3층 디자인씽킹홀에서 현장 접수와 온라인(구글폼)을 통해 진행된다. 또한 자원 절약과 재활용 인식 확산을 위한 ‘처음 한 땀: 자투리 원단 거북이 컵받침’과 디지털 기반 환경 탐구 프로그램 ‘디지털로 그리는 지구 한 장면’도 마련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13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구의 날 당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가죽·패브릭 체험과 디자인씽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생활 속에서 탄소 저감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임선일 대표이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