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다음 달 3일부터 남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6년도 제1회 검정고시 대비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맞춤형 학습 지원을 제공해 학력 취득 기회를 확대하고, 학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학습 멘토가 청소년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특성을 고려해 학습 전략, 문제 풀이, 자기 주도 학습법 등을 지도한다.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 대비반은 국어·수학·과학·한국사·사회·도덕 과목을 중심으로 개념 정리와 문제 풀이를 병행해 진행한다. 초등학교 및 중학교 졸업 검정고시 대비반은 문제 풀이를 통한 개념 이해를 중점적으로 운영한다.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신청은 이날부터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남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력 취득을 통해 사회 진출의 기회를 넓히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검정고시 합격뿐 아니라 이후 진로 탐색과 사회 적응에도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은 21일 제1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 관내 소재한 드론작전사령부 유치를 천금 같은 기회로 포장했던 집행부측의 잘못된 정책 판단을 실패로 규정했다. 이날 5분 발언에 나선 연 부의장은 집행부의 이러한 잘못된 정책 판단으로 인해 지난 수여년 간, 막대한 예산과 행정 역량이 드론 산업에 편중되면서 “또 다른 시급한 민생 현안들이 소외되는 구조적 손실을 초래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는 국방부의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의에서 드론작전사령부 폐지 권고를 언급한 것을 예를 들며 “이는 단순한 권고를 넘어 실제 이행을 전제로 한 정책 전환의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연 부의장은 “드론작전사령부가 위치한 구 6공병여단 부지는 사령부 폐지 시, 당연히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부지는 구 6군단사령부와 15항공단 부지를 연계해 “도시 발전에 필요한 주거, 산업, 문화가 어우러진 시민들 삶의 터전으로 재설계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 연 부의장은 아울러 포천 발전을 가로막아 온 도심 속 15항공단 이전을 시의 중장기 핵심 과제로 설정할 것을 강력히 권고
남양주시는 21일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이하 특수협)와 간담회를 갖고, 2026년도 특수협 업무계획을 보고받아 팔당수계 상수원 정책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팔당수계 7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한 ‘팔당 상수원 규제개선 서명운동’ 결과도 함께 공유됐다. 남양주시는 전체 서명자 중 58%를 차지하며, 참여 지자체 중 가장 큰 비중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서명운동은 ▲수십 년간 지속돼 온 중첩 규제의 합리적 개선 촉구 ▲주민 재산권, 경제활동 보장 및 생활권 회복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라는 원칙을 정부와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난 9월 30일 제31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와 시의회가 공동으로 서명운동을 추진하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팔당 상수원 규제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힘을 보탰다. 이를 통해 서명운동은 시민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특수협 관계자는 “팔당수계 주민들의 오랜 불편과 희생을 알리는 이번 서명운동에서 남양주시가 중심적인 역할을 해줬다”며 “남양주시와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은 덕분에 중앙정부에 규제 개선 요구를 보다 강하게 전달할
구리시의회는 21일 오후 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 사립유치원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과 사립유치원연합회 소속 원장 6명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동 보육 및 교육의 일선에 있는 사립유치원 운영과 관련해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제도개선 및 집행기관과의 협조·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축물 석면 제거 등 노후 유치원 시설에 대한 환경개선 지원 ▲청소년문화의집 등 관내 공공시설 활용 관련 예약·대관 편의성 제고 ▲돌봄 수요 증가 및 경계선 아동 보호를 위한 어린이집에 준하는 보조인력 지원 ▲사립유치원 입학 아동에 대한 입학준비금 지원 확대 등 사립유치원 운영 및 아동 보육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오고 갔다. 신동화 의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것이 구리시의 미래를 키우는 것이라는 것에는 생각을 달리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예산이나 제반 행정사항 등 난점이 많다고는 하지만 예산에 있어서도 아이들을 위해 쓰는 것이 최우선 순위인 만큼, 이날 간담회를 통해 제안된
안성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안성맞춤 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문화예술 보조금 공모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문화예술 보조금 공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예술단체와 문화예술인에게 사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전년도 보조금 지원 현황을 비롯해 2026년 공모사업 추진 방향, 지원 대상과 규모, 신청 절차와 일정, 유의사항, 제출서류 등 실무에 필요한 핵심 내용이 상세히 안내될 예정이다. 특히 설명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단체별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모 참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선정된 단체에는 공연·전시·행사 등 문화예술 사업 운영을 위한 보조금이 지원된다. 권호웅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장은 “예술단체들이 공모사업을 정확히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라며 “관심 있는 지역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설명회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참여 방식으로 진행되며, 자
안성시가 불합리한 규제 개선과 시민 불편 해소를 이끌어낸 적극행정 실천 사례에 대해 즉각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2026년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 시는 지난 19일부터 연말까지 6급 이하 공무원(임기제 포함)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및 규제개선 사례에 대해 마일리지를 적립·보상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일리지는 개인별로 월 최대 2회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된 점수는 2점당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으로 정액 보상된다. 공정성 확보를 위한 장치도 함께 마련됐다. 동일한 과제에 대해서는 최고 점수 1회만 인정하도록 해 중복 산정에 따른 형평성 논란을 차단했다. 이상범 안성시 전략기획담당관은 “잘한 일을 제때 인정하고 보상하는 것이 적극행정을 지속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이번 제도 결과가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화성특례시는 올 겨울 가장 길고 강한 한파가 발생하면서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한파쉼터와 취약시설'에 대해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현장점검을 실시했고, 이에 앞서 지난 19일 행정안전부 한파, 대설 대비 대책회의 결과와 중앙정부의 한파 대응 지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즉각적인 조치를 실시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하기도 했다.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은 ▲한파쉼터 연장 및 확대 운영 ▲농·축·어업인 및 현장 근로자 대상 불필요한 야외활동 자제 독려 ▲한파 대비 행동 요령과 한랭질환 예방 수칙 적극 안내 등 한파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윤 제1부시장은 이날 관내 한파 응급 숙박시설 2개소를 직접 방문해 운영 상황과 현장 관리 실태를 살핀 것은 물론, 관계 공무원에게 취약계층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난방·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시는 이틀간 주거용 비닐하우스 16개소와 경로당 한파쉼터 13개소 등을 찾아 거주자와 노인들의 안부를 살피고 난방기기 정상 작동 여부, 비상연락망 구축 상태, 안전관리 실태, 쉼터 안내표지판 부착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21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프레데릭 위 시아오 필리핀 일리간시장과 간담회를 열고, 용인특례시와 일리간시 간의 우호·교류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일 시장과 일리간시 프레데릭 위 시아오 시장과 부인 마리아 테레사 파딜라 시아오 여사, 로베르토 큐드 파딜라 변호사, 파딜라 한나 메이 관광청 사무소장, 고윤권 명예대사, 김유진·유범동 국제교류자문관 등 일리간시 대표단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프레데릭 위 시아오 시장에게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와 관광, 농업 등에 대한 설명을 했다. 프레데릭 위 시아오 시장은 이상일 시장에게 우호교류 의향을 밝히며 대학 등 교육분야 교류 등을 제안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인구 110만 명으로 인구 기준으론 대한민국에서 여덟 번째로 큰 도시이자 대한민국에서 반도체가 제일 먼저 만들어진 도시로, 현재 대한민국 1년 예산의 1.4배가 되는 투자액이 투입되는 반도체 초대형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앵커 기업이 대규모 투자를 하고,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용인에 속속 입주하면서 투자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 있어 인구
가평군이 2026년 봄철 산불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대응 태세 강화에 나섰다. 전체면적의 82%가 임야인 지역특성을 반영해 선제적인 산불 대응에 착수한 것이다. 가평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앞서 이달 5일부터 23일까지를 산불방지 대응태세 구축기간으로 운영하며 사전 점검과 준비 작업을 강화하고 있다. 가평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계획에 따르면 현장 대응 인력으로 산불진화대 34명과 산불감시원 42명을 선발해 2월 1일부터 투입한다. 이들은 등산로와 산림 인접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계도 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영노웁산물 파쇄 지원과 화복보일러 사용 가구점검 등 산불위험 요소를 상시 관리하고 산불발생 시에는 초동 진화에도 나선다. 군은 특히 공중진하 역량 강화를 위해 산불진화 헬기 1대를 임차해 지난 19일 배치했다. 산불지휘차와 진화차량 등 8대, 등짐펌프·불갈퀴 등 진화장비도 전면 점검하고 현장 인력 교육과 모의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예방홍보와 감시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군은 산불방지 홍보물 설치,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정비, 산불무인감시카메라·무전기 점검 등을 추진한다. 군은 또 김미성 부군수
용인특례시는 지난 20일 처인구보건소에서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열고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23~2026)의 2025년 시행결과와 2026년 시행계획을 심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심의위원회에는 보건·의료 유관기관과 학교보건 관계자,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위원 11명이 참석해 중장기 성과지표 시행결과와 주요 지표 달성 실적, 2026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건강특례시 용인’을 비전으로 ▲지역사회 건강위기 대응 역량 강화 ▲지역사회 중심 통합적 건강·돌봄 지원 기반 조성 ▲지역사회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체계 구축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2025년 시행결과, 연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과 치매 조기검진율, 걷기 실천율, 고혈압 치료율 등 주요 지표가 목표치의 100% 이상을 달성했다. 암검진 수검률과 우울감 경험률도 목표 수준에 근접해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이와 함께 ▲365일 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친환경 방역 소독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국가암검진 참여 확대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 ▲치매안심센터 운영 ▲비대면 건강걷기 플랫폼 운영 ▲초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