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는 21일 하루 일정으로 제192회 임시회를 개회한 가운데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임시회는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고유가 상황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비용 상승과 물가 부담 증가 등 민생경제의 어려움에 격고 있는 시 관내 중소기업과 서민들을 위한 대응으로 긴급 소집된 시의회는 원포인트 임시회를 통해 시민들과 직결된 생활에 필요한 예산을 중심으로 신속히 진행했다. 이번에 의결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의 총 규모는 1조 4152억 원으로, 약 336억 원(2.43%)이 증액 편성됐으며, 이 중 일반회계는 1조 2668억 원으로 약 336억 원(2.73%) 증가했다. 이렇게 의결된 추경예산은 중동 지역 분쟁 등으로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이 확대와 수급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시민들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속에서 정부 추경에 대응하는 한편, 자체 재원을 활용하여 지역 간 격차 완화 및 취약계층 추가 지원을 위해 편성됐다. 시의회는 이날 임시회를 통해 시민 생활 안정과 직결된 예산을 중점적으로 심의하고, 긴급성을 고려해 신속히 의 결함으로써 민생 대응에 속도를 높였다. 폐회에 앞서 임종훈 의장은 “이번
남양주시의회는 21일 와부도서관 5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남양주YWCA 창립30주년 기념포럼에 참석해 관계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김현택 의원과 김상수 부시장, 하행여 남양주YWCA 회장 및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30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우리 이웃의 곁을 지키며 성평등, 환경, 청소년 활동에 꾸준히 힘써오신 남양주YWCA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가 결국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라며, “여성들의 목소리가 사회 곳곳에서 존중받고, 청소년들을 비롯한 다음 세대가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손을 맞잡는 일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1996년 7월에 설립된 남양주YWCA는 500여 명의 회원이 성평등, 환경, 청소년 등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남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를 운영하며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창업교육,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여성 권익 신장 및 사회참여에 기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
경기도 내 재보궐선거 지역구가 중앙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를 하남갑에 전략 공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 기존 인사들과의 조율이 최대 과제로 부상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지난 20일 1호 전략공천 발표 행사 이후 기자들과 만나 “당내 신망이 높고 명망이 있고 선당후사 헌신한 분들이 (전략공천) 대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이 전 지사의 출마를 시사했다. 이어 “강원지사 유력 후보임에도 우상호 후보에게 선당후사의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줬다"며 "국회의원 재보선에 기회를 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고, 특히 요즘 ‘핫플’로 떠오르는 곳에 출전해도 경쟁력이 매우 있다”며 “내부적으로 (이 전 지사 전략공천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식화했다. 당초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출마를 선언한 ‘평택을’ 차출설이 돌았으나, 최근 당 내부에서는 추미애 의원이 경기도지사 선거를 위해 사퇴하며 비우게 될 ‘하남갑’을 이 전 지사의 낙점지로 검토하고 있다. 지도부가 이 전 지사를 하남갑에 배치하려
남양주시는 21일 별내동 822-11번지 일원에 건립 중인 별내노인복지관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별내노인복지관의 완성도를 높이고 공사 단계별 품질 및 안전 상태를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별내노인복지관은 현재 공정률이 약 25%로, 주요 공정이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며 2027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공사 전반을 면밀히 관리해 품질과 공정 관리를 강화하며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복지시설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남양주도시공사,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단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사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공사 구간의 구조물 시공 상태와 안전관리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공정 진행 상황과 작업 환경을 점검해 위험요소를 사전 차단하는 데 주력했으며, 이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 반영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주광덕 시장은 “별내노인복지관은 서부권역 어르신들의 여가와 복지 증진을 위한 중요한 시설”이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를 내실 있게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
장애인의 날을 계기로 안성에서 장애인이 직접 나눔에 참여하는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이 진행됐다. 단순 지원을 넘어 장애인을 전달 주체로 설정한 점이 핵심이다. 주식회사 팜스코는 지난 20일 약 200만 원 상당의 라면 2,000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서운장애인주간이용시설이 운영하는 장애인의 날 기념 사업 ‘당신과 함께라면’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해당 사업은 지역 주민과 후원자가 기부한 물품을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기존 수혜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장애인의 역할을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달 물품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지역 내 복지시설 등에 배분된다. 이 과정에 장애인이 참여하면서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히는 효과도 기대된다. 팜스코 김영근 본부장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에 참여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서운장애인주간이용시설 송부연 시설장은 “장애인이 직접 나눔을 실천하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후원이 이용자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팜스코는 지역사회 연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화성도시공사가 고위 간부가 직접 참여하는 ‘청렴혁신추진단’을 운영하며 청렴 실천 강화를 위한 자율과제 보고회를 열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실·처장 등 간부급 고위직이 청렴 실천의 주체로 나서 자율적으로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 방향과 실행계획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실·처장은 소관 업무와 연계한 자율과제를 설정하고, 2분기와 3분기에 각각 1건씩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자율과제 보고는 지난 1월 실시한 청렴 실천 선언식의 후속 조치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행 단계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당시 HU공사는 간부급 고위직이 청렴 실천 의지를 공식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 바 있다. 공사는 이번 추진단 운영을 통해 고위직이 직접 청렴 과제를 발굴하고 이행하는 실천 중심의 청렴 활동을 본격화했으며, 이를 통해 청렴을 일상 업무 속 책임 있는 실천으로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병홍 사장은 “청렴은 선언에 머무르지 않고 각자의 업무 속에서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때 조직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위직이 솔선수범하는 책임 있는 실천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청렴문화 조성에 힘쓰겠
안성시가 고유가·고물가 장기화에 따른 시민 부담 완화를 위해 180억 원 규모의 긴급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단기 민생 안정에 초점을 맞춘 ‘원포인트 추경’이다. 시는 해당 예산안을 20일 시의회에 제출했으며, 오는 28일 제239회 안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추경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 등 외부 요인에 대응하기 위한 성격이 강하다. 핵심은 현금성 지원이다. 시는 149억 원을 투입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포함해 소득 하위 70% 가구까지 확대되며, 최대 55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과 지급은 오는 27일부터 시작된다.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예산도 포함됐다. K패스 환급지원에 6억 원을 편성해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고 시민 이동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농지특별조사 기간제 인력 채용에 9억 원을 배정했다. 단기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내 고용을 보완하겠다는 계획이다. 소상공인 지원도 병행된다. 자금난 해소를 위한 특례보증 지원사업에 5억 원, 소비 위축 대응을 위한 지역화폐 발행 지원에 10억 원이 각각 반영됐다.
한경국립대학교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9일 평택캠퍼스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장애 공감 문화 확산과 포용적 가치 정착을 목표로 한 행사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념식 중심을 넘어 체험과 소통을 결합한 3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장애대학생 인권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우수 장애대학생과 유공 직원에 대한 표창, 장학금 수여가 진행된다. 이어 발달장애인 음악가들로 구성된 비바챔버앙상블 공연이 마련된다. 2부에서는 방송인 겸 작가 고명환이 참여하는 장애인식개선 북콘서트가 열린다. 책을 매개로 장애와 비장애 간 인식 차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3부에서는 스포츠 휠체어 체험과 장애인용 차량 탑승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장애 학생과 김찬기 총장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통해 통합교육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찬기 총장은 “장애인 고등교육 특성화 대학으로서 교육부터 취·창업까지 연계된 통합교육을 추진해왔다”며 “차별 없이 모두가 존중받는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학생회 ‘시화’와 음악동아리 ‘한사랑 악단’이 함께 참여해 운영된다. [ 경기신문 = 정성
남양주시는 21일 귀뚜라미그룹이 남양주시 모범 학생을 위한 장학금 5천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금 지원 대상자는 권역별 희망케어센터와 시 여성아동과의 추천을 받아 선발됐다. 학업 성적이 우수하거나 예체능 재능이 뛰어난 학생, 생활 태도가 모범적인 학생 등을 중심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38명의 관내 중·고·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관계자와 장학생,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장학금 수여와 함께 학생들의 성장을 미래를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귀뚜라미 장학사업은 귀뚜라미보일러 창업주인 최진민 회장이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을 통해 1985년부터 이어져 온 사회공헌사업이다. 귀뚜라미그룹은 ‘최소한의 교육 보장, 누구나 교육의 기회는 평등해야 한다’는 취지 아래 약 41년간 누적 7만여 명의 장학생을 지원하고 약 610억 원을 사회에 환원해 오며 교육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모든 학생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공정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장학금이 지
안성시가 청년정책 방향 재정립에 착수했다. 기존 정책의 연장선이 아닌, 청년을 정책 주체로 설정한 구조 전환이 핵심이다. 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안성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차기 5개년 계획 수립 절차에 들어갔다. 이번 계획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적용된다. 보고회는 청년 참여를 고려해 오후 7시에 진행됐으며, 시 관계자와 청년정책분과위원회 소속 청년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단순 설명이 아닌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이 함께 이뤄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제1차 기본계획(2022~2026)의 성과를 분석하고 이를 보완·확장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주요 내용은 ▲청년 실태 분석 ▲기존 정책 성과 평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략 수립 등이다. 특히 시는 청년을 정책 수혜자가 아닌 설계와 실행의 주체로 설정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에 무게를 둘 방침이다. 정책 수립 과정에서 청년 의견 반영 비중을 확대하겠다는 의미다. 이분희 사회복지과장은 “청년들의 실제 목소리를 데이터 기반으로 정책에 반영하는 과정”이라며 “현장 의견을 토대로 실효성 있는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