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이달부터 '하나금융그룹 100호 어린이집'에 재원중인 유아들을 대상으로 '유아 ESG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은 전국에 있는 하나금융그룹 100호 어린이집에서 선발된 34개소, 약 750여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강원도 삼척, 전라도 신안, 경상도 거제, 봉화, 의성 등 디지털 금융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발해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교육은 디지털 교육 전문 강사 1인과 실습 보조강사 2인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로봇을 활용한 놀이형 교육을 중심으로 유아들이 디지털 기술을 쉽고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아동들은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기르는 동시에 올바른 소비·저축 습관 형성과 환경보호의 중요성 등 ESG 가치에 대한 기초적인 개념도 함께 익히게 된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유아기부터 올바른 가치관과 금융습관을 형성하고 디지털 환경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맞춤형 ESG 금융교육을
G마켓은 오는 30일까지 ‘머니충전결제’ 프로모션을 열고, 결제 혜택 강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머니충전결제’는 고객이 등록한 은행 계좌를 통해 G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일머니를 충전해 결제하는 서비스다. 계좌 등록 후 바로 결제가 가능하며, 적립 혜택을 제공해 실속형 결제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기간 내 머니충전결제 이용 시 결제 금액의 최대 3%의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기본 적립 1%에 추가 2% 혜택이 더해지는 구조로, 적립된 스마일캐시는 G마켓과 옥션에서 현금처럼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또 머니충전결제는 현금 결제와 동일하게 적용돼, 연말정산 시 3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는 일반적인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인 15% 대비 두 배 수준이다. 간편 이용 방식도 강점이다. 한 번 계좌를 등록하면 별도 인증 없이 충전과 결제가 가능하며, 계좌 기반의 소비를 통해 계획적인 지출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G마켓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적립과 소득공제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머니충전결제가 실속 있는 결제 수단으
제네시스 브랜드는 최근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인 ‘아우토빌트(Auto Bild)’의 독자 평가에서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자동차 산업의 본고장 독일에서 높은 신뢰를 받는 아우토빌트의 평가 결과는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 시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는 전문 심사위원단이 아닌 일반 독자가 직접 선정에 참여해 실제 시장의 인식이 반영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올해는 5만 명 이상의 독자가 참여하며 역대 최고 참여율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52개의 자동차 브랜드를 14개의 세부 부문으로 나눠, ▲품질 ▲디자인 ▲가격 경쟁력 등 세 가지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제네시스는 포르쉐 등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를 제치고 전체 최고 영예인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와 럭셔리 부문 최고 브랜드인 ‘최고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를 동시에 석권했다. 럭셔리 부문에서는 가격 경쟁력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시혁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전무는 “이번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 선정은 제네시스가 단기 판매 실적 보다는 브랜드의 기준을 세우는 전략으로 유럽에서의 존재감을 차근차근 넓혀간 결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마일레(MEYLE)는 최근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위기와 유가 급등 상황에서 '에너지 위기 시대, 장기 주차 차량 관리 가이드'를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일레 측은 연료 공급 제약과 에너지 소비 패턴의 구조가 계속 바뀌는 새로운 일상이 될 수 있다고 밝히며 장기 주차 기간에도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실전 관리 요령을 공개했다. 먼저, 오랜 기간 운행하지 않는 차량은 일상적으로 주행하는 차량과는 전혀 다른 문제에 직면한다. 배터리가 방전되고, 타이어에는 플랫 스팟이 발생하며, 브레이크는 녹이 슬고, 엔진오일이나 냉각수 같은 유체는 노화된다. 휘발유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변질되기 쉽다. 이에 따라 정비 시장의 패러다임도 기존의 마모·소모품 교체 중심에서 차량 보존과 장기 보관 대비 정비로 전환되고 있다. 업체는 장기 주차 시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배터리라고 지적한다. 배터리 단자를 분리하거나 유지 충전기(트리클 차저)를 연결해 방전을 방지해야 하며, 간단한 배터리 상태 점검만으로도 주요 부품의 이상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타이어 관리 역시 중요하다. 장기 주차 전 타이어 공기압을 평
하나은행은 지난 16일 한국강소기업협회와 대한민국 강소기업의 국내외 경쟁력 강화 및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핵심 역량을 결합해 국내 강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생산적 부문으로의 자금 흐름을 촉진하기 위함이다. 협약식에는 김영식 한국강소기업협회장,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하나은행과 한국강소기업협회는 ▲회원사의 생산적 부문 자금 전환 유도 ▲강소기업 브랜드 가치 제고 ▲글로벌 진출 지원 강화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협회 회원사인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생산적 금융 지원을 위한 금리 및 수수료 우대 혜택 제공 ▲기업별 맞춤형 금융 컨설팅 ▲수출입 및 해외 진출 관련 금융 지원 강화 ▲협회와 회원사 대상 퇴직연금 제도 도입 등 강소기업의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을 지원할 방침이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협약은 강소기업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다양한 금융지원과 협력을 통한 생산적 금융 확대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
안성시 금광면 세종포천고속도로 금광터널 내부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6명이 다쳤다. 안성소방서에 따르면 18일 오전 11시 11분쯤 금광터널 내부에서 차량 7대가 연쇄적으로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중상 2명과 경상 14명 등 총 1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13대와 인원 37명을 투입해 구조 및 응급처치에 나섰다. 부상자들은 현장에서 처치를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번 사고로 인한 피해 규모는 현재 조사 중이며, 터널 내부에서 발생한 다중 추돌인 만큼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경기도가 이재명 정부의 전쟁추경에 대응해 지난 17일 총 1조 6237억 원 규모의 올해 제1회 추경안을 편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방선거 당내 경선을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김동연 도지사는 오는 20일 도정에 복귀해 추경을 비롯한 민생현안을 챙길 예정으로 알려졌다. 도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1조 1335억 원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The 경기패스 확대지원 858억 원, 농가경영 안정화를 위한 ‘유류‧사료‧비닐’ 3대 패키지 지원 13억 원 등 중동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을 위해 41조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추진한다. 정두석 도 기획조정실장은 17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 41조 6814억 원 규모의 2026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경기도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본 예산 40조 577억 원보다 1조 6237억 원 늘어난 규모다. 정 실장은 “산업피해 최소화 기조의 정부추경을 신속히 뒷받침하고 정부지원에서 빠진 민생 사각지대 지원에 재정역량을 집중해 고유가 대응, 취약계층 민생안정 등에 중점 둔 민생 사각지대 지원에 초점을 맞춘 추경안을 편성했다"고 1회 추경안 편성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추경은 중동전쟁 장기화로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8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공천을 지연하고 있는 것에 대해 “경기도를 핫바지로 보고 있느냐”고 강력 비판했다. 지난 달 경기도지사 후보 공천을 신청한 양 최고위원은 기자들과 만나 “김선교(여주양평) 경기도당위원장도 박덕흠 중앙당 공관위원장에게 엄청 화를 낸 것으로 안다”며 “확장력 있고 경쟁력 있는 후보를 하루라도 빨리 결정해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위원장 등 국민의힘 경기도 국회의원 6명 전원은 지난 16일 경기도지사 후보 조속 결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공관위에 전달했다. 의원들은 “경기도 전체 판세를 주도할 수 있는 경쟁력과 확장성을 갖춘 인물로 전략적 판단을 해 조속히 매듭지어 달라”고 요구했다. 양 최고위원은 “공관위가 경기도가 어떤 곳인지를 잘 모르고 있다”며 “경기도는 31개 시군이지만 국회의원 지역구는 60곳이다. 다음 달 29일 사전투표 전에 60곳을 하루에 한 지역구라도 가려면 지난달 말까지 후보가 정해졌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 달이 지나 (경기도지사 후보) 추가공모 받은 것도 해괴한 데, 안심번호 받아 여론조사 경선을 하려면 빠르면 다음 달 11일, 늦으면 다음
민주당 이기형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만나 상생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 과제를 공식 제안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면담에서 김포의 교통·미래산업·경제·교육·복지 분야 전반에 걸친 정책을 담은 ‘김포대도약 프로젝트’를 전달했다. 이어 시와 도가 함께 추진해야 할 핵심 사업들을 설명하고, 김포 발전을 위한 긴밀한 정책 연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김포 광역교통망 확충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시네폴리스~학운산단 삼단 트라이앵글 첨단산업단지 조성 ▶AI 행정도시를 위한 지능형 통합 플랫폼 구축 ▶어린이 응급의료체계 강화 ▶과밀학급 문제 해결 ▶김포 문화 예술 인프라 구축 ▶지역화폐 ‘김포페이’ 2배 확대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그는 “김포가 새로운 미래로 나가기 위한 세대교체를 통해 이재명의 실용행정을 함께해온 경험과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바탕으로, 추미애 후보와 원팀이 되어 김포 대도약의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기형 예비후보는 “경기도의 정책 역량과 김포의 성장 잠재력이 결합된다면 교통·산업·교육·복지 전반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앞당길 수 있다” 며 “도와 시가 함께 추진할 때 김포 발전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
민선8기 김포시는 ‘체육 복지의 일상화’ 및 ‘시민 체육 참여 기회의 균등화’를 중심으로 한 정책을 구체화하며 시민 체감도를 한층 높여가고 있다. 김포한강마라톤과 김포FC 등 전문체육의 경쟁력을 전국 수준으로 이끌고, 실내외 복합체육시설 7곳을 연이어 완공해내는 가시적 성과를 내보이며 ‘체육 선도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도시 환경과 전문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이 동시에 구축되며 지역 스포츠 산업 또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체육기반 시설 혁신 … 시민 일상 체감 변화 가속 시는 복합체육시설을 순차적으로 완공하며 지역별 체육 접근성을 높이는 등 시설 확충에 전방위 투자를 단행했다. 양곡문화체육센터는 양촌읍 핵심 공공체육시설이자 중부지역권 주민의 생활체육여건을 크게 향상시킨 시설로 총 사업비 156억원을 투입, 2023년 11월 개관했다. 연면적 4271.89㎡,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된 양곡문화체육센터는 1층에 실내수영장, 2층에 주차장과 관람실, 3층에 다목적체육관 및 GX룸, 기구필라테스실 등이 조성되어 있다. 대곶문화복지센터는 북부권 주민들의 생활체육여건을 향상시킨 시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