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지난 11일 구리역 환승 센터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 향후 운영계획 등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은 환승 센터 내 보행 동선과 버스·택시 승하차 위치 등을 직접 확인하며, 시민들이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환승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리역 환승센터는 2024년 8월 개통된 8호선 구리역과 인접한 경의·중앙선 철도 선하부 공간을 활용해 조성되는 시설로, 지하철·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간 원활한 환승 연계가 가능하도록 계획된 구리시 핵심 교통 기반 사업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역 환승센터는 시민들의 일상 이동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고, 구리시를 수도권 동북부 광역교통의 거점으로 도약시키는 중요한 기반 시설”이라며 “공사 마무리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히 관리하고,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2026년 3월까지 버스정류장, 택시 정류장, 자전거 보관시설 등 환승 지원시설을 조성하고, 대중교통 이용객의 환승 편의를 적극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지난 1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인 의왕도깨비시장을 찾아 명절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김 시장이 의왕시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의왕도깨비시장을 직접 찾아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시장은 의왕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으로 다양한 지역 음식과 제수 용품, 명절 선물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섰다.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눈 김 시장은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현장에서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한 김 시장은 “전통시장은 민생 경제의 중심이자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함께 설 명절맞이 농축산물·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1인당 최대 30%, 2만 원 한도) 행사를 14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송암미술관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어린이 대상 ‘그림을 나온 호랑이’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그림을 나온 호랑이’ 애니메이션 시청 후 민화의 의미와 특징을 배우는 수업과 활동지 풀이, ‘까치 호랑이 가방 꾸미기’ 체험, 그리고 전시실 관람까지 이어지면서 어린이들이 전통 민화의 의미를 배우고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통 민화 ‘호작도’가 애니메이션 ‘케데헌(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까치와 호랑이 캐릭터에 영감을 준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통 그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교육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화, 목, 금요일 오전 10시에 시작해서 70분 정도 진행된다. 인천시 지역 내 어린이집와 유치원 단체(6~7세)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를 원하는 기관은 2월 19일부터 3월 5일까지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명석 시 송암미술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민화의 의미와 가치를 쉽고 재밌게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장열 기자 ]
인천시가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성평등 정책 기반 강화에 나선다. 12일 시에 따르면 다음 달 3일부터 2일까지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시는 총사업비 7000만 원을 투입해 양성평등 문화확산 및 여성 권익 증진사업과 저출산·고령화 대응 양성평등 인식 제고 사업,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 연계 특화형 사업, 양셩펑등 도시 인천을 위해 필요해 인정된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을 공모할 계획이다. 지역 비영리 민간단체나 비영리법인, 양성평등과 관련된 연구 및 사업을 수행하려는 대학 및 연구소 등이다. 1개 사업 기준 약 1000만 원 이내 지원이 이뤄진다. 참여를 희망한다면 시 누리집(incheon.go.kr)이나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템e(losimis.go.kr)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보템e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향후 사업 목적과 효과성, 수행 능력, 예산 적정성, 기타 고려 사항 등의 심의 기준을 고려해 평가가 이뤄지며, 선정 결과는 오는 5월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경선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지역 문화 확산과 일과 가정의 양립 및 저출생 문제 극복, 여성 경제활동 참여 촉진 등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는 '2025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선정작인 창작 뮤지컬 '조커'가 관객들을 찾는다. '레미제라블'로 이름을 알린 빅토르 위고의 소설 '웃는 남자' 집필 과정에 상상력을 더한 이번 작품은 문학과 현실의 교차를 통해 시대의 모순을 마주한다. 이번 작품은 백시원 ㈜엔제이원 대표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창작뮤지컬에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한 추정화가 작·연출을 담당한다. '웃는 남자' 그윈 플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광대라는 존재가 지닌 이중성, 희극과 비극, 희망과 저항을 현대적인 시선에서 새롭게 풀어낸다. 서커스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가 융합된 이번 작품은 뮤지컬이라는 장르적 한계를 넘어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인다. 소설 속 등장인물이 돼 날카롭게 현실을 꼬집는 극중극 구조는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조명하며 현실과 허구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순간을 보여준다. 허수현 작곡가의 강렬하고 드라마틱한 넘버와 김병진 안무감독의 리듬감,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디 더해져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여기에 특유의 미장센이 돋보이는 무대로 호평 받은 박연주 무대디자이너와 정구홍 조명디자이너 등 실력파 창작진이 합류해 무대를 더 생생하게 구현한다. 문학이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분산돼 있는 기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해 정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기업이 다양한 지원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행사에는 관내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영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실효성 있는 정책 정보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시 기업지원 시책 전반을 설명했다. 이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참여 기관이 ▲정책자금 및 금융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R&D 지원 등 분야별 지원 시책을 안내했다. 설명회와 함께 기관별 상담창구도 운영돼, 참석자들은 자금정책, 판로 확대 및 각종 사업 참여와 관련해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또한 기업별 상황에 맞는 지원사업 안내와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도 공유했다. 아울러 시는 기업이 주요 지원 정책을 참고할 수 있도록 ‘2026년 중소기업 지원시책’안내서를 배부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지원사업
천주교 수원교구가 수원교구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곽진상(제르마노) 수원교구 신임 보좌 주교의 서품식을 진행했다. 서품식은 11일 주한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를 비롯해 이용훈(마티아)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겸 수원교구장과 한국전추교회 주교단 등 내외빈이 참여했다. 주교 서품식은 1부 주교 서품 미사와 2부 축하식으로 진행됐다. 서품 미사 중 거행된 '주교 서품 예식'은 '수품자 소개 및 임명장 낭독'으로 시작됐다. 이어 ▲강론 ▲뽑힌 이의 서약 ▲성인 호칭 ▲기도 안수와 서품 기도 ▲머리 도유 ▲복음집과 주교 ▲표지 수여 순으로 예식이 진행됐고 곽진상 주교의 '평화의 인사'로 마무리됐다. 2부 축하식에서는 ▲꽃다발 ▲영적 예물 증정 ▲축사 ▲답사 ▲수원가톨릭소년소녀합창단의 축가가 이어졌다. 이날 서품식은 천주교 수원교구 유튜브와 가톨릭평화방송 TV,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됐다. 곽진상 주교는 "교구 전체가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되며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를 이루는데 작은 보탬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다짐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교황 레오 14세에 의해 수원교구 보좌 주교로 임명된 곽진상 주교는 이번 서품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주교단 일원이 돼
남동구의회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온정 나누기에 동참했다. 12일 구의회에 따르면 전날 의장실에서 이정순 의장과 김은숙 사회도시위원장, 조의영 인천지사 회장 등을 비롯한 적십자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0만 원을 전달했다. 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하며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도 실시해 구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로 누적 기부액이 1000만 원을 돌파하면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상을 받게 됐다. 이정순 의장은 “재난과 재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구호물품 지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인도주의 사업을 펼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구의회 또한 지역사회 나눔 및 봉사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국회의원 ▲안태훈 " 선임비서관
경기도가 최근 도민들의 뷔페식, 패밀리레스토랑 등 대형 외식업소 이용이 늘어나면서 권역별 집중 수사와 함께 식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일 도에 따르면 대형 외식 업소 및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의 식품 안전 사고 예방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이들을 대상으로 한 권역별 집중 수사를 실시한다. 이번 수사는 다음 달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수원·의정부·부천·성남 4개 수사센터에서 진행하며 수사 대상은 면적 150㎡ 이상의 패밀리레스토랑, 뷔페, 무한리필 고기·회 뷔페 등 총 120개 대형 외식업소다. 수사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한 식재료를 사용, 식재료에 대한 냉장·냉동 보관기준 위반, 영업장 면적 변경신고 미이행, 원산지 표시 위반 등이다. ‘원산지표시법’ 위반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식품의 제조·가공·사용·조리·보존 방법에 관한 기준 등을 위반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 영업장 면적 등 중요한 변경사항을 신고하지 않은 경우나 소비기한이 경과한 제품 또는 원재료를 제조·가공·조리·판매 목적으로 소분·운반·진열·보관하거나 이를 판매하는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