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개발 중인 몬스터 테이밍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몬길: STAR DIVE’에서 온라인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 후 모바일 수집형 RPG 장르의 대중화를 이끈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오는 15일 글로벌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된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에는 VTuber ‘미플랫’과 인기 게임 유튜버 ‘테스터훈’이 등장해 넷마블몬스터 이동조 PD, 넷마블 강동기 사업부장과 함께 게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몬길: STAR DIVE’의 스토리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3D 그래픽으로 구현돼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주인공 ‘클라우드’와 ‘베르나’를 비롯해 ‘미나’, ‘에스데’, ‘프란시스’ 등 원작 캐릭터들이 다양한 대륙을 무대로 한층 매력적인 모습으로 재등장하며, ‘오필리아’와 같은 신규 오리지널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 컬렉팅’은 ‘몬길: STAR DIVE’의 핵심 콘텐츠다. 특히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향후 등장할 전설 몬스터 ‘레기눌라’의 정체가 최초 공개됐다. 3인 파티 기반의 실시간 태그 전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가 지난 8일 충청북도 청주시를 방문해 충청지역 중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판로 확대 및 소통 강화 등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환율·에너지 가격 변동으로 부담이 커진 지역 중소 제조 협력업체들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행보다. 지역 경제에서 에너지 산업 비중이 높은 충청권은 최근 수출이 크게 감소하는 등 어려움에 처한 상태다.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주의 한 곡류 가공업체를 방문해 충청권 중소상공인 5개사 대표들과 만나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이날 자리에는 지역 농가로부터 곡류를 수매·가공하는 업체를 비롯해 도시락 및 조리식품 제조업체, 제지·생활용품 생산업체, 만두 등 식품 제조업체, 지역 영농조합법인 등 충청권 생산 기반 전반에 걸친 업종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최근 대외 환경 변화에 따른 원가 부담과 공급 안정성, 농산물 품목 운영의 효율화, B2B 및 해외 판로 확대, 동반성장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로저스 대표는 참석자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에너지와 원자재 비용 상승으로 중소협력사들이 겪는 어려움을 풀어갈 수 있는
가평군이 군 자체 캐릭터인 '갓평이'와 '송송이'를 앞세워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이색적인 홍보전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지난 8일 서울 남산서울타워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경복궁 등 주요 명소에서 군 캐릭터를 활용한 영상콘텐츠 '서울 나들이' 촬영을 진행했다고.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도심에서 가평군의 이미지 홍보는 물론,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연남동에서 열리는 캐릭터 팝업스토어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촬영은 가평군청 홍보미디어팀장과 주무관이 직접 캐릭터 탈을 쓰고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탈 쓰고 서울 나간 공무원'이라는 콘셉트 아래,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모습과 촬영 과정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군은 제작된 롱폼 영상 1편과 숏폼 영상 2편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시켜 젊은 층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역동적인 율동과 시민 소통 장면이 담긴 콘텐츠를 통해 가평군 캐릭터 인지도를 높이고 실제 팝업스토어 방문으로 이어지는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무원들이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가평군의 친근한 이미지를 홍보하는 효과를 높이도록 했다"며 "이번 콘텐츠
가평군의 대표 봄 축제인 ‘에덴벚꽃길 벚꽃축제’가 ‘봄소풍’을 주제로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행사 장소는 가평군 상천리에 위치한 에덴벚꽃길로, 축제 기간 동안 전 구간이 무료 개방된다. 이번 축제는 ㈜올리브스타가 주최하고 가평군과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하며, 각종 이벤트와 푸드존은 주말에 집중 운영된다. 에덴벚꽃길은 기후 특성상 전국에서 비교적 늦게 벚꽃이 개화하는 곳으로, 4월 중하순까지 꽃을 즐길 수 있는 ‘마지막 벚꽃 명소’로 꼽힌다. 서울에서 약 50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올해 축제는 ‘바가지 없는 축제’를 표방해 합리적인 가격의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푸드존에서는 꼬치구이, 분식, 즉석 도너츠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가평 특산물도 함께 판매된다. 플리마켓에는 지역 청년 사업가들이 참여해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가평 특산물 업체와 청년 창업가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미8군 군악대 밴드, 수기사 군악대, 오케스트라, 마칭밴드 퍼레이드, 지역 예술인 버스킹 등이 이어지며, 방문객 참여형 노래자랑과 사전 신청을 통한 ‘오픈 스
LG유플러스는 서울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by U+’에서 진행한 ‘권오상의 Simplexity :AI, 인간 그리고 예술’이 총 1만5000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1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됐으며, ‘Simple(단순함)’과 ‘Complexity(복잡함)’의 결합을 의미하는 ‘심플렉시티(Simplexity)’를 주제로 AI 기술과 예술, 인간의 감각이 결합 된 새로운 전시 경험을 선보였다.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전시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관람객이 스스로 작품을 이해하고 탐색하는 고객 주도형 감상 방식을 제안했다. 자체 AI 통화 서비스 ‘익시오(ixi-O)’를 활용한 AI 도슨트는 작가와의 실제 통화 내용을 기반으로 구성돼, Voice AI를 통해 작가와 관람객이 직접 통화하는 듯한 체험으로 몰입감을 주었다. 단순한 오디오 가이드처럼 설명을 듣는 방식이 아닌 요약을 보고, 궁금증을 직접 검색까지 할 수 있는 능동적인 관람 경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1차와 2차로 나뉘어 운영됐으며, 2차 전시에서는 갤럭시 S26과 협업해
현대차가 성북구에서 6개월 동안 친환경 스마트 수거차 실증사업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8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민방위교육장에서 현대차 국내CV사업실장 오기용 상무,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생활환경과 관계자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을 활용한 폐기물 스마트 수거 시연 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ST1 덤핑형 스마트 수거차는 위아래 슬라이딩 방식으로 개폐하는 적재함 측면문과 낮은 지상고를 갖췄다. 작업자는 차량 옆면에서 재활용품을 손쉽게 차에 실을 수 있으며 간단한 스위치 조작으로 적재물을 내릴 수 있다. ST1 무빙플로어형 스마트 수거차는 적재함 바닥 레일의 전·후 이동이 가능해 작업자가 차량에 오르지 않고도 재활용품의 상·하차가 가능해 협소한 공간에서도 무거운 재활용품을 적재 및 하역하기 편리하다. 실증 기간 스마트 수거차를 운행하는 작업자는 엑스블 숄더를 착용한다. 이날 현대차는 작업자가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를 입고 폐기물을 적재하는 모습도 선보였다. 엑스블 숄더는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의 자체 기술로 개발한 산업용 착용 로봇으로, 사용자의 상완(어깨) 근력을 보조해 근골격
성남시가 '에너지 안심지원금’으로 관내 41만 모든 가구에 10만원씩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중동 사태에 따른 고유가 여파로 위축된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429억 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고 9일 밝혔다. 추경의 핵심은 ‘에너지 안심지원금’이다. 시는 증액 예산의 약 98%에 해당한다. 해당 지원금은 정부가 추진 중인 소득 하위 70% 대상 고유가 피해 지원금과 별도로 지급되며,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 성남시는 ‘에너지 기본 조례’ 개정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는 대로 다음 달 초부터 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도 포함됐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5억 원과 점포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희망팩’ 사업비 1억 7500만 원이 반영됐다. 또한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사업비 2억 원도 편성됐다. 이번 2차 추경안이 오는 16일 개회하는 ‘성남시의회 제310회 임시회’에서 의결될 경우, 성남시의 올해 총예산은 기존 4조 1804억 원에서 4조 2233억 원으로 1.03% 증가하게 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추경은 고유가 등 대외 경제 위기 속에서 시민들이 일상을
IPARK현대산업개발은 발전 프로파일 기반의 냉각·발전 효율 최적화 제어 기능을 갖는 인버터를 적용한 실외기실 루버 태양광 제조기술’이 중소벤처기업부 녹색기술인증(GT-26-0255호)을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녹색기술인증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과 환경 개선 효과가 있는 우수 기술을 인증하는 제도로, 기술 우수성과 녹색성 평가를 통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기술에 부여된다. 이번 인증 기술은 아파트 실외기실 루버(차양)에 태양광 모듈을 결합하고, 태양의 위치와 실외기실 환경 조건을 분석해 루버 각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차세대 건물 일체형 태양광(BIPV) 시스템이다. 해당 기술은 IPARK현대산업개발이 보유한 실외기 가동 연동형 자동 개폐 태양광 루버창 시스템 특허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HDC랩스, 한솔테크닉스, 르그랑코리아 등 전문 기업들과 협력해 약 1년간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했으며, 기초 연구부터 상용화 단계까지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 이번 시스템의 핵심은 태양광 발전 효율과 실외기실 냉각 효율을 동시에 고려해 루버 각도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지능형 인버터 제어 소프트웨어다. 기존 루버 태양광 시스템이 태양광 모듈을 단순 부착하
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6년 지역자활센터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 1억 2000만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 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근거해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 주민에게 일자리와 직무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보건복지부 지정 사회복지시설이다. 자활사업은 참여자의 소득 증대와 직업 역량 강화를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된다. 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규 반찬가게사업단 운영에 필요한 환경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개선된 환경에서 생산되는 반찬과 도시락은 시흥시 공공 식사 지원 서비스와 연계해 제공될 예정이다. 지역 내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는 동시에, 취약계층뿐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위생적이고 품질 높은 먹거리를 제공해 시민 건강 증진과 공공의 이익 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윤식 복지국장은 “자활사업은 시민이 스스로 자립할 힘을 키워주는 중요한 복지 정책”이라며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자활참여자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인천시는 9일 시청 장미홀에서 유정복 시장 주재로 행정부시장,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현안 점검 간부회의’를 가졌다. 회의는 최근 중동 전쟁에 따른 정부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대한 대응 방향과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관련 현황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먼저 유 시장은 정부 추경으로 시 예산 영향을 점검하면서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고환율로 인한 서민경제 부담을 최소화할 것을 지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지급 준비 상황 ▲정부 k-패스와 연계한 인천형 교통비 지원정책인 ‘인천 i-패스’의 환급 확대 계획 등이 다뤄졌다. 이어 진행된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관련 논의에서는 공공기관 이전 관련 동향을 보고받은 뒤 인천의 전략 산업과 밀접한 핵심 기관들의 이전을 막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지시했다. 유 시장은 “인천의 전략 산업과 밀접한 기관을 수도권이라는 획일적 기준만으로 이전하려는 것은 명백한 역차별이며 이는 국가 경쟁력 강화와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본래 취지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민생 경제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공직자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