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석호현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화성시 공간 구조를 전면 재설계하는 ‘도시구조 대개편’ 공약을 15일 발표했다. 석 예비후보는 “화성은 빠르게 성장했지만 도시 구조는 이를 따라가지 못했다”며 “부분 보완이 아니라 도시의 틀 자체를 다시 짜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화성시는 동탄 중심의 신도시와 서부 및 구도심이 혼재된 구조로, 생활 인프라와 도시 기능 간 연결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석 예비후보는 “하나의 도시 안에 서로 다른 발전 속도가 공존하고 있다”며 “이 구조가 유지될 경우 지역 간 격차 확대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그는 ‘도시 구조 재설계’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개발의 양이 아니라 연결과 완성도를 고려해야 할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도시 확장에 따라 이동과 불편이 증가하고 있다”며 “생활권 내에서 주요 기능이 해결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했다. 또 “이번 공약은 개발 확대가 아니라 생활 중심의 도시 설계를 목표로 한다”며 “양육, 일자리, 이동이 연계된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특정 지역이 아닌 화성 전반의 균형 있는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라고도 덧붙였다. 석 예비후보는 “도시를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설계하는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같은 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를 14일 용주사에서 만났다. 이들은 용주사 주지인 성효 큰스님 등 불교계 인사들과 만나 지역 발전과 민생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명근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만남은 화성의 발전이 곧 경기도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후보 간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추미애 예비후보는 “시장과 군수가 시군민을 위해 일하는 과정에서 행정이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경기도의 역할”이라며 도와 시군 간 행정 시스템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정명근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화성특례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들이 중단 없이 추진돼 왔다”며 “이제는 이를 완성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화성의 발전이 곧 경기도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만큼,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며 “경기도와 화성시의 동반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오는 5월 7일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ESG 경영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 기업를 모집한다. 15일 경과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공급망에서 요구하는 ESG 기준을 충족하고 거래 단절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과원은 이 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규제에 선제 대응하기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하는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가 기업 거래의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고 규제가 강화되면서, 중소기업 역시 이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경과원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도내 기업이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고 거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3년 이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이다. 분야 간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총 65개사 내외를 대상으로 공급망 실사 대응, 에코바디스 평가 대응,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등 세 분야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급망 실사 대응 분야에서는 25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진단과 경영
“경험이 다르면 결과가 다릅니다.” 배영식 더불어민주당 가평군의원(가평군 다선거구·조종면·상면) 예비후보는 가평군의회 의장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민생 안정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배 후보는 가평군사회복지협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장애인 시설 방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를 이어왔고, 조종면 현4리장을 6년간 맡으며 주민과의 소통 기반을 다져왔다. 또한 지역 초·중·고 운영위원장과 총동문회 임원, 체육회장 및 조기축구회장 등을 역임하며 교육·체육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장학재단 이사로 참여해 학생 지원에도 힘썼다. 이와 함께 효도잔치 개최, ‘내 집 앞 청소하기’ 운동, 조종천 걷기대회 등 주민 참여형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배 후보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통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가평 발전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가평군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6·3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2026년 경기도 소상공인 사업정리 지원사업’ 접수 초기부터 높은 신청률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사업정리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폐업 및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다. 이 사업은 경영 위기에 처한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정리 컨설팅, 사업지원금(재기장려금)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13일 접수를 시작했다. 경상원은 고령층 비율이 높아 상대적으로 접수가 저조한 북부 지역 소상공인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15일부터 이틀간 의정부에 위치한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지부에서 현장 접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기간 경상원은 ‘찾아가는 홍보 및 접수처’를 운영하며 사업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면 접수를 지원한다. 또 연합회 회원을 비롯한 북부 권역 소상공인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사업 안내문도 배포하는 등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현장 접수와 별개로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경기바로’에서도 신청은 계속 받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사업정리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이 지역에 관계없이 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접수 지원을 강화하
오산시가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5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해 둔 상태라고 14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만 제한 판매를 유지하고, 다음 달부터는 다시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생산도 중단 없이 이어지고 있어 당장 공급이 끊길 상황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다만 최근 원료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는 흐름이 나타나자, 이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공급량을 조절하고 있다. 필요 이상으로 미리 구매하는 움직임이 이어질 경우 오히려 현장에서 혼선이 생길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달 말 추가 물량이 들어오면 상황은 한층 안정될 전망이다. 다음 달부터는 현재 운영 중인 쿼터제를 풀고, 기존처럼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전환할 계획이다. 가격은 당분간 올리지 않기로 했다. 물가 부담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종량제봉투까지 인상될 경우 시민 체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종량제봉투 수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물량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공급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4.15.(수) 주요 집회 주최 행사명 시간·장소 인원(신고) 관할서 (民)화물연대 편의점지부 운송료 인상 촉구 4.7.(화) 09:50~ 용인 BGF물류센터 입구 앞 1,000 용인동부 (民)경기본부 원청 직접 교섭 투쟁 문화제 17:00~ 수원 경기고용노동청 앞 300 수원장안 신자유연대 등 윤 前 대통령 석방 촉구 집회 17:00~21:00, 서울구치소 제1주차장 2,000 의왕 FLD 정부규탄 집회 행진 19:30~21:30 분당 판교역 1번출구 앞 광장 30 분당 (韓)건설노조 경인서부지부 自 노조 고용요구 06:00~09:00 과천 디에이치자이프레스티지 아파트 건설현장 500 과천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함께하는 민주당의 힘으로, 6월 3일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4일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경선 승리 후 "'수원 대전환, 중단 없이 완수하라!'는 는 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 그 무거운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본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오늘 여러분은 저 이재준을 다시 세워주셨다.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다"라며 "함께 경쟁해 주신 권혁우 후보님의 열정, 제가 온전히 안고 가겠다. 이제 우리는 하나다. 더 단단한 민주당 '원팀'으로 6월 3일 반드시 승리하겠다"라고 했다. 이 시장은 "이재명의 실용주의 정신으로 수원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유능한 후보답게, 끝까지 당당하게 뛰겠다. 가장 낮은 자세로, 그러나 누구보다 강력하게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 네덜란드교회(이하 신천지 네덜란드교회)가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15일 교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초청 목회자를 포함해 총 53명이 참석했으며, ▲시작 기도 ▲신천지예수교회 소개 ▲특별 영상 시청 ▲말씀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말씀 선포 시간에는 지난달 28일 신천지 영등포교회에서 열린 ‘2026 신천지 말씀 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때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강의 영상이 송출, 참석자들이 해당 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 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당시 목회자들에게 “신앙인이라면 말씀으로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며 “우리 모두 진리 안으로 들어가 하나님 앞에서 하나 돼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후 참석자들은 강의 내용을 요약 및 복습하고, 관련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총회장 강연을 들은 한 목회자는 “교회를 이끄는 지도자로서 많은 반성을 하게 됐다”며 “신천지 네덜란드교회와 만남을 지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신천지 네덜란드교회는 향후 목회자 세미나를 열어 기존 교계와의 말씀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천지 네덜란드교회 관계자는 “이번 말씀대성회는 한국을 넘어서
[ 경기신문 = 황기홍 화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