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는 지난달 28일 NH농협생명, 화도농협과 함께 남양주시 화도읍 심석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지역주민과 농업인 대상 농촌의료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화도농협 최상복 조합장 ▲NH농협생명 박종탁 경영기획부문 부사장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 임성우 지부장 등이 참석해 의료현장을 방문, 격려했다. 의료지원단은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 의료진(교수급 진료의, 약사, 간호사 등 30여 명)으로 구성되었으며, 300여 명의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심장내과, 소화기내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과목의 진료와 약 처방을 실시했다. 임성우 지부장은 “이번 행사는 농촌 지역 주민들께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생명 농촌의료지원사업은 도농간 의료서비스 불균형을 해결하고 노인층의 만성질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NH농협생명과 연세의료원(세브란스병원)이 협업해 농촌지역 의료 취약계층과 농업인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농협의 대표적인 사회공
구리시는 2026년 대안교육 기관 및 타 시도 중·고등학교 1학년 입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교복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9일부터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보조사업으로, 교복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대안교육 기관 및 타 시도 정규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교복비와 체육복비를 1인당 최대 40만 원 범위에서 실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입(전)학일 기준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안교육 기관 및 타 시도 중·고등학교 1학년 입학생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일부터 12월 11일까지이며,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또는 경기 민원24 시스템(gg24.gg.go.kr)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대안교육 기관 교복 지원을 통해 교육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사업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더 안정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시는 시민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친환경 농업 체험을 위한 ‘구리도시텃밭’ 신청을 3월 6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구리도시텃밭은 토평동 991번지 일원 8,418㎡ 규모의 시유지에 조성된 공간으로,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직접 씨를 뿌리고 작물을 재배하며 자연의 순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친환경 도시농업 확산을 위해 화학비료, 농약,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텃밭은 총 226개소로, 가구당 약 6평 규모다. 공고일 기준 구리시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세대별 1명만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6일부터 3월 13일까지 구리시 홈페이지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는 추첨프로그램을 활용한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된다. 배정된 텃밭은 3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8개월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3만 원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시 텃밭이 시민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선사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 가꾸는 친환경 도시농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수원특례시가 관내 58개 초등학교에 환경교육 교재 '수원이 환경이야기'를 보급했다고 2일 밝혔다. '수원이 환경이야기'는 수원의 자연환경과 자원순환, 기후변화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아 어린이들이 탄소중립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맞춤 제작된 환경교육 교재다. 이 교재는 '찾아가는 수원기후마법학교'(학교 방문 환경교육)와 교과 수업 등에 활용된다. 교재는 ▲환경수도 수원 ▲신기한 숲속 마을 ▲생명을 살리는 물 ▲우리 가족 건강밥상 ▲지구를 위한 분리배출 ▲탄소발자국을 줄여요 등 6개 단원으로 구성됐다. 앞서 시는 2013년 첫 발간 이후 매년 개정판을 보급했으며 올해는 초등학교 58개교에 총 6334부(학생용 6073부, 교사용 261부)를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미래 세대가 올바른 환경 감수성을 바탕으로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해야 환경을 보존할 수 있다"며 "학교 현장에서 '수원이 환경이야기'가 환경교육에 널리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우 기자 ]
수원특례시가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침수 우려 주택·소규모 상가를 대상으로 침수방지장치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2026 수원시 침수방지장치 설치 지원사업'은 각종 풍수해로 인한 건축물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침수 이력이나 우려가 있는 공동주택·소규모 상가·단독주택이다. 우선순위는 ▲과거 침수피해 발생 건물 (최근 침수피해 건물 우선 지원) ▲수원시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내수재해 위험지구(10개소) 내 건물 ▲기타 침수피해 위험도가 높다고 우려되는 건물(주변 배수 여건 고려)이다. 동일 조건시 신청순 및 단독주택·소규모상가·공동주택 순으로 선정된다. 선정된 신청자가 침수방지장치 설치 후 보조금을 신청할 경우 설치비의 최대 80%를 지원받는다. 단독주택·소규모 상가는 최대 200만 원, 공톡주택은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침수방지장치 설치 지원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 누리집 내 신청 서식을 작성한 후 수원시청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자연재난팀에 문의하면
프로축구 K리그2 화성FC가 홈 개막전을 가족 축제의 장으로 마련한다. 화성FC는 "8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2라운드 김해FC2008과 홈경기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구단의 미래를 보여주는 특별한 행사들로 꾸밀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성은 이번 라운드에서 경기장 장외 광장을 '가족 테마'로 운영한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구단 신규 마스코트 '마스' 포토존을 비롯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기념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응원 피켓 만들기, 슈팅 다트 에어바운스, 온 가족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가족 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어린이 응원반 뀨울크루 부스에서는 신규 모집과 함께 출석체크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경기 전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경기장을 일찍 찾는 팬들을 위한 세심한 즐거움도 준비됐다. 경기 시작 전 얼리버드 팬캠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현장의 열기를 더하고 참여한 팬들에게는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밖에 화성은 홈 개막전 당일 선착순 입장객에게 구단 한정판 키링을 증정하며, 3월 홈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은 10대 소녀가 장기기증을 통해 여러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극 속에서도 가족은 숭고한 결단을 내렸고, 그 선택은 누군가의 새로운 내일이 됐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고(故) 박채연 양(16)은 지난해 12월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심장과 폐, 간, 신장, 양쪽 안구를 기증했다. 채연 양은 가족과 이동하던 중 졸음운전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고, 치료를 이어갔으나 끝내 뇌사 상태에 이르렀다. 의료진의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회복이 어렵다는 판단이 내려지면서 가족은 마지막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됐다. 사랑하는 딸을 떠나보내야 하는 현실은 가족에게 감당하기 힘든 슬픔이었다. 하지만 가족은 “아이의 숨결이 다른 이의 삶 속에서 이어지길 바란다”는 뜻을 모아 기증을 선택했다. 누군가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꿀 수 있다면 그것이 채연 양을 기억하는 가장 따뜻한 방법이라고 믿었다. 생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던 아이의 마음을 떠올리며 내린 결정이었다고 유족은 전했다. 안산에서 태어나 외동으로 자란 채연 양은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아이였다. 학교에서는 리더십을 인정받아 반과 학생회를 이끌고 학업에도 누구보다 성실했다. 도움이 필요한
고려대의료원이 병원 최초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배경으로 한 숏폼 드라마 '바이탈 사인'을 선보인다. '바이탈 사인'은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 있는 환자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응급의학과 의료진들의 이야기를 녹여낸 회당 1~3분 분량의 세로형 숏폼 드라마다. 응급의료센터는 짧은 순간의 판단과 협업으로 환자의 생명을 좌우하는 공간으로, 숏폼 콘텐츠의 특성과 더해져 극적인 긴장감과 현장감을 극대화한다. 이에 드라마는 실제 응급의료 현장을 바탕으로 의료진과 환자가 마주하는 선택의 순간과 감정을 입체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권역응급의료센터장 하유진 역에는 배우 이종혁이 출연하며, 뛰어난 실력을 지닌 신임 응급의학과 교수 정도윤은 배우 장세현이 맡았다. 이외에도 옥지영, 조은유, 김예지, 한규원, 송지혁 등 베테랑 배우들이 합류해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의료기관 유튜브 채널 최초로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한 고대병원이 콘텐츠 트렌드 변화에 맞춰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의료 현장의 긴박함과 필수의료의 가치를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3월부터 2026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입학축하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중요한 생애 전환기를 맞는 아동과 가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원금은 지역화폐로 지급해 교육지원과 동시에 지역 내 소비 촉진의 효과를 도모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 기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일반 초등학교 또는 대안교육기관에 2026학년도 1학년으로 최초 입학하는 학생이다. 학생 1인당 남양주사랑상품권(지역화폐카드) 1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은 3일부터 8월 31일까지 남양주시청 누리집 또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아동과 함께 주민등록이 등재된 부모 또는 사실상 양육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본인 명의 휴대전화에 경기지역화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 후 남양주사랑상품권을 등록해야 하며, 지원금은 신청일이 속한 달의 다음 달 말일에 지급된다. 지급된 입학축하금은 지급일 기준으로 3년 이내 사용해야 한다. 사용 기한이 지나면 잔액은 자동 소멸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입학축하금 지원이 초등학교 입학을
이란 사태가 격화하면서 3일 정유 관련 종목의 주가가 급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S-Oil은 전 거래일 대비 28.45% 오른 14만 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14만 2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또 SK이노베이션(2.51%)과 GS칼텍스(2.62%)도 상승했다. SK이노베이션은 한때 14만 13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군사 행동 이후 이란 최정예 부대인 혁명수비대가 전날(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하는 선박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하면서 국제 에너지 시장에 불안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현대경제연구원은 3일 '미·이란 전쟁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미·이란 전쟁 진행 시나리오 별로 올해 연평균 국제 유가 수준을 전망하고, 각 경우 별 올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먼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이 1개월 이상 교전을 주고받다가 협상을 재개하면 올해 연평균 국제 유가(두바이유 기준) 배럴당 80달러 내외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구원은 이 경우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약 0.1%p 하락하고 경상수지가 약 58억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