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2026년 한·베 페스티벌 연계 유통망 입점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KOTRA 인천지원본부와의 업무협약 일환으로 추진되며, 베트남 핵심 소비시장인 다낭에서 오는 8월 개최되는 한·베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K-소비재 기업의 현지 진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공사는 이 사업을 통해 식품·생활용품·유아용품·패션 등 다양한 K-소비재 분야의 중소기업을 모집하고, 총 15개의 지원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페스티벌 통합부스 내 제품 전시 및 현장 상담을 지원하는 한편 온라인 유통망 입점지원 등 다양한 판로개척 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한·베 페스티벌은 매년 개최되는 양국이 교류하는 대표 문화행사이며, 연평균 약 3만 명이 방문하는 대규모 행사인만큼 현지 소비자 밀착형 마케팅을 통한 참여기업의 실질적인 수출성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IPA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이번 사업은 문화행사를 매개로 K-소비재의 현지 소비를 촉진하는 문화융합형 수출지원으로 기획했다” 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국내 자체기술의 저공해 엔진을 앞세워 이동형 발전기 유럽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HD건설기계는 유럽 내 이동형 발전기 수요 증가에 대응, 최근 포르투갈의 1위 발전기 제조사 그루펠(Grupel)과 발전기용 ‘G2 엔진’(1.8/2.4/3.4L급) 264대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소형 엔진이 들어가는 유럽 발전기 시장의 규모는 연간 10만 5000대 수준으로 추산되며, 특히 G2 엔진은 유럽 배기가스 규제인 ‘Stage V’를 충족하는 소형 엔진으로 1800bar급 고압 연료 분사 시스템과 연비 개선 기술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내구성과 유지보수 편의성까지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현재 유럽 시장에서 G2 엔진을 연간 2000대 이상 판매하며 입지를 넓히는 등 지난 10년간 50만 대 이상의 G2 엔진을 북미, 유럽 등에 공급해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DX05(5L급), DX08(7.5L급) 등 중형 엔진 추가 공급도 추진하며 발전기 등 산업용 엔진 시장에서 판매처를 확대해 2030년까지 약 670억 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체 발전용 엔진 매출도 2025년 3700억 원에
전국 경제자유구역청 가운데 최초로 'IFEZ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발간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속가능한 도시 생태계 구축과 책임 행정 구현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과 시민 삶의 질 향상, 글로벌 동반성장, 안전한 도시 운영 등 주요 ESG 경영 성과를 비롯 실질적인 노력을 종합적으로 담은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첨단 인프라와 혁신생태계를 연결하는 지속가능한 글로벌 비즈니스의 미래창조’를 미션으로 ▶탄소중립 스마트 환경 도시기반 마련 ▶안전하고 포용적인 시민 중심 도시구현 ▶혁신 성장 및 기업 ESG 상생 거버넌스 구축이라는 3대 전략을 설정했다. 또한 갈수록 심화되는 글로벌 ESG 규제로 인한 IFEZ 입주기업의 경영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선제적 지원책을 강화하는 한편, 외국인 투자 유치의 비약적 확대와 첨단 산업 클러스터 고도화, 글로벌 교육·연구기관 유치 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경제자유구역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해왔다고 자평했다. 주요 성과로는 바이오·AI·첨단산업 중심의 혁신 생태계 강화를 강화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스타트업 및 연구개발(R&D) 기반을 확대해 글로벌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이와
구리시는 지난 17일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3기 구리시 청년협의체 위촉식 및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제3기 구리시 청년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석해 청년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였다. 이번 위촉식은 청년이 시정의 동반자로서 지역 현안과 청년정책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제3기 청년협의체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진행 순서 안내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및 인사말 ▲단체 기념 촬영 ▲협의체 위원 자기소개 ▲전체 위원장 선출 ▲분과별 회의 ▲마무리 인사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청년의 참여가 곧 도시의 미래를 만드는 힘”이라며 “청년협의체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잇는 가교 구실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청년협의체는 청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청년 참여기구로서 앞으로 다양한 청년 의제를 발굴하고 시정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 사업’ 운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창업지원 운영기관을 공모·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판교+20 벤처스타트업 클러스터 조성 계획’에 따라 도내 8개 권역 총 26개소의 창업혁신공간(거점형 8, 지정형 18)을 확보해 촘촘한 창업지원망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 2024년 사업에 선정된 경복대학교는 전(全)주기 창업공간 조성, 혁신·신산업 기업 발굴, 기술협업 및 기술이전 연계, IR 역량강화를 통한 국내·외 직접 투자, TIPS 추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도가 조성·운영하는 거점형 경기창업혁신공간과 협력하며 지속 가능한 창업지원 기반을 확산하고 있다. 2015년 개소한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남양주시 최초이자 경기 동북부 유일의 BI(Business Incubator)이며, 신재생에너지, 생명공학, AI·빅데이터, ICT 플랫폼, 디지털전환, 헬스케어 등 고부가가치 기술집약적 산업을 중점 지원하고 있다. 이근우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최고 등급 선정은
민주당 남양주시장 경선을 앞두고 백주선 전 예비후보가 21일 김한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공식 지지선언을 했다. 결선을 앞둔 가운데 양측이 원팀 기조를 확인하며 민주당 승리를 위한 결집에 나섰다는 평가다. 백주선 예비후보는 이날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정치인은 중요한 순간 책임 있는 선택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남양주 발전을 위해 제 힘을 김한정 후보에게 보태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운동 과정에서 누가 남양주의 미래를 더 잘 이끌 수 있을지 깊이 고민했다”며 “김한정 후보가 더 큰 성과를 만들 적임자라고 판단해 지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한정 예비후보는 “백주선 후보의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지는 남양주 승리에 대한 열망이자 정권교체 이후 이재명 정부 성공을 바라는 뜻이 함께 담긴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백주선 후보는 이번 경선에서 정책 중심의 모범적인 선거운동을 펼쳤고 미래가 기대되는 정치인”이라며 “경선 이후에도 함께 힘을 모아 남양주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방사능 건축자재 문제, 호평IC 통행료 문제, 지역 현안 해결 등 백 후보가 제시한 좋은 정책들을 적극 반영하
인하대학교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이 지역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니어와 함께 예방하는 안전·건강 인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안전으로 잇는 오늘, 건강으로 여는 내일’을 주제로 최근 열린 프로그램은 총 5차례에 걸쳐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됐다. 인천지역 독거노인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재난 상황과 건강 위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일상에서 적용 가능한 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고 자립적 생활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인하랑 소속 학생 봉사자 30여 명은 60세 이상 지역사회 어르신 30명과 함께 주차별로 ‘안전 인지’와 ‘건강 인지’ 영역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체험형 활동·교육을 진행했으며, 신체 활동과 인지 자극과 정서 교류를 결합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도 펼쳤다. 특히 모든 프로그램이 시니어 멘티와 인하랑 봉사단원이 팀을 이뤄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세대 간 소통과 협력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냈다. 이번 활동을 총괄한 인하랑 기획1부장 유예원(프랑스언어문화학) 학생은 “어르신
대신자산신탁이 안산시 군자주공10단지 재건축을 맡으며 수도권 정비사업 수주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신증권 계열사 대신자산신탁은 지난 15일 안산시로부터 군자주공10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로 지정 고시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해당 사업은 전문 금융기관의 체계적인 관리 아래 보다 안정적이고 투명한 추진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군자주공10단지 재건축사업은 약 1000세대 규모의 신축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서해선 선부역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선부초, 정지초, 원일중 등 교육시설과 샛터공원 등 풍부한 녹지 환경이 자리해 향후 지역 내 핵심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신자산신탁은 인접한 군자주공9단지와의 동시 개발을 통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군자주공9단지는 이미 대신자산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선정했으며, 지난해 통합심의를 거쳐 올해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앞두고 있다. 두 단지는 연내 시공사 선정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선부동 일대에 대규모 신축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사업시행자로서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신속하게 정비사업을 추진할 것
오는 6.3 지방선거 김포시장 후보에 민주 이기형 도의원과 국힘 김병수 현시장이 최종 확정됐다. 이기형 후보는 결선에서 다수의 예비후보와 연대한 정하영 전 시장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결국 본선행 티켓을 거머줬다. 이번 선거는 시장직 탈환을 별러 온 이 후보와 재선 도전에 나서는 김 시장 간 맞대결이 펼쳐지면서 선거 초반부터 치열한 경쟁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선거의 핵심 쟁점은 교통확충 및 도시개발이 주요 현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두 후보는 사업의 조기 착공과 실현 가능성을 둘러싼 치열한 정책 경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지하철 5호선 연장 사업은 출퇴근 교통난 해소와 서울 접근성 개선이라는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안이어서 각 후보의 추진력과 대정부 대응 능력에 따라 유권자들의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포 = 박영재 기자 ]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이 장애인의 날인 지난 20일 시각장애인의 의약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점자 스티커 제작 및 점자 인쇄기 기부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AXA그룹 지속가능 전략 중 한 축인 ‘People’의 핵심 가치인 포용적 보호와 건강·웰빙의 가치를 기반으로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특히 의약품 식별과 복약 과정에서 시각장애인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해 취약계층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의약품 정보 접근성은 시각장애인의 의약품 오남용 및 치료 연속성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다. 하지만 실로암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발표한 ‘2025년 의약품 점자 및 접근성 코드 표시 실태 모니터링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현실은 여전히 열악했다.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과 의무 대상 의약품 39종 중 점자 표기를 적용한 제품은 17종(43.6%)에 불과해 시각장애인이 의약품 정보를 충분히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악사손보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점자 제작 봉사활동을 마련했다. 한스 브랑켄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들은 감기약, 진통제, 당뇨약, 혈압약 등 주요 의약품을 식별할 수 있는 점자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