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암연구학회(AACR)를 통해 위탁연구개발생산(CRDMO) 역량을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AACR은 전 세계 140여개국의 암 관련 연구자 및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 2만2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 연구학회다.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3대 암 학회로 꼽히며, 이 중 매년 가장 일찍 열려 한 해의 암 관련 연구개발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올해는 지난 17~2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전 세계 생명을 살리기 위한 암 과학의 진전(ACS to SLGl)'을 주제로 진행된다. 삼성바이오는 올해 첫 참가로 전임상·초기 임상 단계 연구 성과 발표가 집중되는 행사인만큼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이를 통해 CRO·CDO 수요가 높은 개발 초기부터 고객사와의 협업을 시작해 상업생산까지 이어가는 '조기 록인(lock-in)' 효과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이에 현지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삼성 오가노이드' 신약 개발 성공률의 향상 가능성에 대해 ▲실제 환자의 유전적 특성과 약물 반응 임상 데이터 ▲이중항체 플랫폼 '에스-듀얼(S-DUAL)®’의 높은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지역 내 경계선지능 성인의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위해‘경계선지능인 선별 및 상담 지원’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학습 및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경계선지능인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원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중 경계선지능이 의심되는 시민으로, 일상생활이나 대인관계, 취업 및 직업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접수 및 사전 체크리스트 참여 후 상담을 거쳐 진행된다.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약 3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전문 기관을 통한 심리‧인지 선별검사와 상담이 지원되며, 상담 결과에 따라 개인별 특성에 맞는 평생교육 지원이 연계될 예정이다. 해당 지원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지능인을 발굴하고, 평생교육 기반의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수원시가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 동안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수원시청, 4개 구청, 화성행궁, 수원컨벤션센터, 더함파크,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수원사업장이 동참한다. 시는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기후행동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소등 행사를 마련했다. 소등 행사는 일반주택을 비롯해 아파트 단지, 상가 등도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공공기관과 기업이 함께하는 이번 소등 행사가 일상 속 에너지 사용을 돌아보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함께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시민의 참여가 모이면 의미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가정과 사업장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기름유출 사고 이후 이듬해 4월 22일 지구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지정된 기념일이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0일 “아슬아슬하긴 하지만 다자구도로 가더라도 제가 이길 것”이라며 6·3 재보궐 선거 평택을 지역의 다자구도 속에서도 본인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승리를 자신했다. 조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기자회견 하는 날 ‘3표 차로 이기겠다’ 이런 말을 했는데, 3표 차로 이길 수 있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도시지역 특히 고덕, 동쪽 지역 말고도 서쪽이나 남쪽, 농촌 지역이나 보수세가 강하다는 쪽도 가봤다”며 “시민과 만나봤는데 첫째는 ‘국민의힘이 한 게 뭐 있냐’ 아주 불만이 많고, 또 내란 이후에 그 흐름이 바뀌고 있는 걸 느낀다”고 주장했다. 그는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에 대해 ‘국민의힘은 안 돼’ 이게 점점 커지고 있다”며 “(평택을 유권자가) 민주당에 맡겨야 되느냐, 조국에게 맡겨야 되느냐 고민을 하고 있는데 저는 제가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단일화 문제에 대해 “단일화 문제는 지금 얘기할 상황은 전혀 아니다. 유권자가 자연스럽게 보수는 보수대로, 진보는 진보대로 자연스럽게 판을 정리해 가는 일들이 앞으로 40여 일간 이뤄질 것”이라며 인위적인 단일화 협상보다
인천 서구와 나무의사협회가 오래된 수목의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를 위해 두손을 맞잡았다. 20일 구에 따르면 최근 나무의사협회와 오래된 수목의 건강한 보존과 생태가치 증진을 위해 인천시 최초로 ‘보호수 및 큰나무 보존·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 보호수 및 큰나무의 생육실태를 정밀조사 및 연구하고, 그 결과를 행정과 정책 등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했다. 대상수목의 나무진단을 분기별로 실시해 생육실태 이력을 관리하는 등 기초자료를 공유하고 노거수 보존·관리를 개선하는 기술 등을 공유한다. 또 신규 보호수·큰나무 지정 대상 수목을 발굴하는데도 힘을 모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천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만큼 큰나무 등의 보호·관리가 체계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양 기관이 보다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 체계를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시교육청이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넘어가는 유아들의 적응력 지원에 나선다. 2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368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초 연계 이음교육’을 전면 운영한다. 이 사업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교육과정의 연속성을 강화하고 유아의 초기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추진한다.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개별 여건 및 연계 수준을 고려해 연계형과 기관방문형, 기본형 등 3가지 유형으로 추진한다. 이들 유형의 핵심은 유아가 초등학교 생활에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고 평생학습의 기초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 초등학교 체험활동, 공동 교육과정, 학교 적응 프로그램 등 현장 중심의 다양한 연계 활동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교육지원청 및 유아교육진흥원과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교원들의 이음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컨설팅단을 운영하는 한편 유·초 교원이 서로의 교육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상호 교류 워크숍 등의 지원을 병행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유·초 연계 이음교육으로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해 이음교육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
100세 나이에 맞춘 인천가족공원 화장료 지원 적용 연령이 대폭 감면된다. 높은 연령층 기준으로 감면혜택 대상자가 많지 않아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서다.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형 모셔드림 장례지원 사업’과 관련, 만 90세 시민에게 적용하던 화장시설 사용료 50% 감면을 75세로 낮춘다. 이에 6개월 이상 인천지역에 거주한 7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인천가족공원 화장시설을 기존 16만 원에서 8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감면 혜택은 ‘인천광역시 장사시설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에 따라 적용됐다. 앞서 이선옥 인천시의원(국민의힘·남동구2·문화복지위원회)은 고령 사회에 발맞춰 시민들의 장례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어르신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관련 조례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강화하고 경로효친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복지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시가 장애인 아동의 보육을 돕는 어린이집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보육의 공공성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20일 시에 따르면 특수보육시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장애아 전문·통합어린이집’에 4가지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나열하면 보육교직원(보육교사·특수교사·치료사 등) 인건비 및 수당, 차량운영비, 자연체험학습비, 장애아 전담 보조 교사 인건비 지원 등이다. 보육교직원 처우도 큰 폭으로 개선했다.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담임 보육교사와 특수교사에게는 처우개선비를 포함해 각각 월 85만~87만 원, 105만~107만 원을 지원한다. 장애아 통합 어린이집의 경우 각각 월 80만~82만 원, 95만~97만 원을 지급한다. 이는 전년 대비 2만 원 인상한 수준이다. 특히 시는 특수교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자체 시책으로 최대 20만 원의 특수교사 수당을 별도로 지원하고 있다. 장애 영유아의 정서 발달과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자연체험학습비 지원도 확대한다.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에는 연 120만~240만 원, 통합 어린이집에는 연 40만~160만 원을 재원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시가 선도적으로 추진
인천상공회의소가 5월 ‘인천 AI 아카데미’를 열고 지역 기업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마케팅 콘텐츠 제작과 비즈니스 문서 시각화·보고서 작성 등 실무 적용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5월 20일과 22일, 인천상공회의소 3층 교육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현업에 바로 활용 가능한 실습형 과정으로 운영된다. 먼저 5월 20일에는 정옥선 대표의 ‘AI 활용 마케팅 광고 콘텐츠 제작’ 과정으로 AI를 활용한 경쟁사 댓글 자동 크롤링과 데이터 분석, 데이터 기반 카피라이팅 작성, 상품·제품 이미지 극대화 전략, AI 모델 섭외 전략, 홍보용 포스터 및 배너 제작 등을 다룰 예정이다. 마케팅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구성된 만큼 기업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이어 5월 22일에는 손정일 대표의 ‘AI 기반의 비즈니스 문서 시각화 및 작성 실무’ 교육이 진행된다. 생성형 AI 개요와 문서 자동화 활용 사례를 시작으로 프롬프트 기반 기획서·보고서 초안 생성, 비즈니스 문서 리서치 초안 작성, 사업 기획서 및 계획서 템플릿 적용, 보고서 목차·표·그래프 생성 실습, 인포그래픽
롯데건설이 17일부터 경기도 광주시 양벌동 일원에 건립되는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32층, 7개 동, 전용면적 59㎡~260㎡, 총 1,077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전용 59㎡ 204세대 ▲전용 84㎡ 752세대 ▲전용 114㎡ 113세대 ▲전용 162㎡~170㎡(펜트하우스) 4세대 ▲전용 170㎡~260㎡(복층) 4세대다.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와 2단지는 총 2326세대 규모로, 일대에서도 손꼽히는 대규모 롯데캐슬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 일원에 공급되는 2단지(1249세대)는 추후 분양 예정이다. 분양 일정은 17일 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오는 27일 특별공급,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7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청약 자격은 광주시 및 수도권(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