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인 최호섭 예비후보가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은 지역 인사와 당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내빈 소개, 축사, 후보자 연설 순으로 이어졌다. 최 예비후보는 기존 ‘가’ 선거구에서 ‘다’ 선거구로 이동한 데 대해 “안성 전반의 균형 발전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역이라는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신인의 자세로 다시 시작하겠다”며 “현장에서 시민 의견을 직접 듣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역 현안과 관련해서는 동부권과 시내권의 활성화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최 예비후보는 “중심권의 활력이 저하되고 있는 상황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지역 균형 발전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의회의 역할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집행부 정책 가운데 필요한 부분은 협력하고, 문제 있는 사안은 점검과 견제를 통해 바로잡겠다”며 의회의 기능을 강조했다. 또한 국민의힘 소속 시장 후보와의 협력을 언급하며 “정책 추진 과정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의정활동 성과로는 ‘찾아가는 민원신문고’ 운영 사례를 제시했다. 최 예비후보는 총 44회 운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 경선에서 현근택 예비후보가 62.64% 득표율로 후보에 선출됐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12일 제3차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3인 경선으로 치러진 용인시장 후보 경쟁에서 현 후보가 본선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인시장 더불어민주당 경선은 현 예비후보와 정춘숙 전 국회의원, 정원영 전 용인시정연구원장 등 3파전으로 진행됐다. 현 후보는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역임했으며, 경선 과정에서 반도체 산업과 교통망 확충 등을 주요 과제로 내세웠다. 앞선 합동토론회에서는 삼성 1기 팹 조기 가동, 수도권 연결 교통 확충, 통합 돌봄과 교육환경 개선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완성과 교통 혁신을 통해 지역 발전에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 예비후보가 민주당 후보로 확정되면서 용인시장 선거는 속도가 붙게 됐다. 국민의힘에서는 이상일 현 용인특례시장이 이미 단수 공천을 받은 상태여서, 앞으로 용인시장 선거는 본격적인 대결구도로 진행될 전망이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경선 직전 후보 3인이 결과와 관계없이 최종 후보를 지원하겠다는 원팀 기조가 형성돼 있어 현 후보가 당내 지지층 결집을 얼마나 빠르게 이끌어낸 후 유권
수원시가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1부에서 선두로 나섰다. 수원시는 12일 광주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 사전경기 3일째 수영, 소프트테니스, 탁구, 씨름, 농구, 레슬링 등 6개 종목이 종료된 가운데 종합점수 1만 1304점으로 화성시(1만 459점)와 성남시(8571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부에서는 포천시가 종합점수 6788점을 올리며 이천시(4698점)와 양주시(4370점)를 제치고 1위를 달렸다. 광주시 G-스타디움에서 열린 수영에서는 화성시와 군포시가 각각 1·2부 패권을 안았다. 화성시는 1347점으로 안양시(1241점)와 고양시(1198점)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수영 2부에서는 군포시가 1147점으로 의왕시(1130점)와 오산시(911점)를 제치고 시상대 정상에 섰다. 양벌 테니스돔에서 열린 소프트테니스 1부에서는 수원시가 1450점으로 화성시(1375점)와 성남시(1250점)을 누르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소프트테니스 2부에서는 이천시와 안성시가 1150점으로 공동 1위에 자리했다. 양주시와 의왕시가 800점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또 광주시민체육관 다목적체육관과 경화여고 체육관에서 진행된 탁구에서는 수원시와 안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로 정명근 현 화성시장이 최종 확정됐다. 이에 화성시도 본격적인 본선 선거 국면에 들어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화성시장 후보 경선 결과, 정명근 후보가 과반 득표를 얻어 결선투표 없이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당원 및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정명근·진석범·김경희 후보 간 3자 경쟁 구도로 치러졌다. 당초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결선투표가 예정돼 있었으나, 정 후보가 과반을 확보하면서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정명근 후보는 현재 화성시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경선 승리로 재선 도전에 나서게 됐다. 그는 그동안 추진해 온 도시 개발, 교통 인프라 확충, 지역 균형 발전 정책 등을 내세워 본선에서도 공약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12일 경기도지사 후보 추가 공모 결과 조광한(남양주병 당협위원장) 최고위원과 비공개 1인 등 총 2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조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경기도지사 출마선언을 했다. 공관위는 접수가 완료됨에 따라, 후보자의 자질과 경쟁력을 면밀히 검증하기 위한 서류 심사 및 면접 심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공관위는 향후 서류·면접 심사와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 평가해 경선 여부 등 최종 후보 선출 방식을 결정할 방침이며, 구체적인 진행사항은 당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김재민 기자 ]
국민의힘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공모에 평택을 4명, 안산갑 5명, 인천 계양을 2명이 각각 신청했다. 국민의힘 6.3 국회의원 재·보선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해당 선거구의 후보자 공천 신청 접수를 진행한 결과 충남 아산을 2명을 포함해 총 13명이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평택을은 강정구 전 평택시의회 의장과 유의동 전 국회의원, 이병배 전 도당 부위원장, 이재영 전 국회의원 등 4명이 신청해 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안산갑은 김석훈 현 도당 수석대변인과 이기학 현 경민대 사회복지 초빙교수, 장성민 전 국회의원, 한갑수 현 스마트환경위원회 위원장, 허숭 전 안산도시공사 사장 등 5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계양을은 심왕섭 전 계양초 총동문회 회장과 박상군 전 22대 총선 국민의힘 예비후보 등 2명이 접수했다. 공관위 관계자는 “13일 오후부터 공천 신청자에 대한 면밀한 서류 심사에 돌입한다”며 “이후 순차적으로 면접 심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향후 구체적인 경선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당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추후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재민 기자 ]
가평유치원은 유아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안전 교육은 유아들이 유치원 버스에 홀로 남겨진 상황 등을 가정해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직접 체험할수 있도록 계획됐다. 교육에 참여한 유아들은 먼저 통학버스 내 구조를 익히고 예상치 못한 고립 상황 발생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벨트 스스로 풀기' 실습을 진행했다. 담임교사들은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안전벨트를 푸는 방법을 시연했고 모든 유아가 직접 반복 연습하며 조작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지도했다. 이어 힘이 약한 유아들도 쉽게 도움을 요청할수 있도록 '엉덩이로 경적(클락션)울리기' 실습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유아들은 운전석으로 이동해 무게 중심을 이용해 경적을 누르는 법을 익히며 위기 상황에서 자신의 위치를 외부에 알리는 실질적인 방법을 터득했다. 실습에 참여한 한 유아는 "처음엔 소리가 커서 놀랐지만 이제 혼자 남겨져도 엉덩이로 꾹 눌러서 선생님을 부를 수 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가평유치원 나옥선 원장은 "통학버스 안전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보다 몸으로
양주 은현초등학교는 최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양주시에서 추진하는 양주 다가치공유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버들고을 우리고장 탐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과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버들고을’이라는 이름을 지닌 의미를 되새기며, 학생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친근하게 인식하고 소중히 여기는 태도를 기르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활동은 문화해설사가 동행했으며, 학생들은 권율장군묘와 온릉을 탐방하며 전문적인 설명을 들었다. 특히 온릉은 조선 왕릉 중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학생들은 우리 지역에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유산이 있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꼈다. 또한 권율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끌며 나라를 지킨 대표적인 인물로, 학생들은 장군의 업적과 나라 사랑 정신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탐방은 양주시청의 지원으로 차량이 제공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하며 체험학습이 이뤄졌다. 학생들은 평소 회암사지나 향교와 같은 지역 명소는 익숙하게 알고 있었으나, 권율장군묘와 온릉에 대해서는 잘
양주시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9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에서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세계유산 여정관’을 운영한다. 세계유산 여정관은 회암사지의 역사적 가치와 세계유산적 의미를 소개하는 전시관 형태로 운영되며, 진주무관 팬사인회와 SNS 홍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양주 회암사지 주민협의체 2기 위원들이 참여해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온·오프라인 서명운동과 퀴즈 이벤트 등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다시 뛰는 역사, 세계유산을 향하다’를 주제로,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회암사지의 가치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양주 회암사지는 202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다. 2025년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됐다. 시는 2029년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일, 시 관내 농업인들이 미래 경쟁력을 이끌어나갈 핵심 기반시설인 농업인 종합교육관 착공식을 신북면 소재 농업기슬센터에서 개최했다. 착공식에선 포천시장을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시 관내 농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농업인 종합교육관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정보 공유, 농업인 간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농업 현장의 수요와 농촌 교육·연구·소통 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총 114억 원(국비 22억 원, 시비 9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오는 10월 준공 목표로 연면적 2155.77㎡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된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