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가 된 마법사 군단, KT 위즈가 2026시즌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했다. KT는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호주로 출국했다. KT는 출국 전날 '안방 마님' 장성우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하며 '완전체'로 떠났다. KT에게 2025년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즌이었다. '빅게임 피쳐' 쿠에바스와 'KBO리그 역대 최고의 외국인 타자' 로하스가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 KT는 쿠에바스, 로하스에게 충분한 기회를 줬다. 하지만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며 결국 방출당했다. KT는 좀처럼 터지지 않았던 타선이 시즌 내내 골칫거리였다. 로하스의 대체자 스티븐슨은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중심 타선에서 제 몫을 해줘야 하는 장성우도 극심한 타격 침체를 겪었다. 그러면서 상하위 타선이 엇박자를 냈다. 마운드에서는 좌완 오원석이 전반기 16경기에서 10승 3패, 평균자책점 2.78로 완벽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후반기에 급격하게 흔들렸다. 오원석은 후반기 9경기서 1승 5패의 아쉬운 성적을 냈다. '마무리' 박영현은 불펜진의 부상으로 과부하에 시달렸다. 결국 KT는 6위에 머물러 가을야구를 하지 못했다. KT
인천시가 대학생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역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인천형 1000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할 대학을 모집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인천지역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아침식사를 1식당 1000원에 제공하는 ‘인천형 1000원의 아침밥 사업’을 올해도 추진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정부와 시, 대학이 재정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지역에서 생산된 강화쌀을 추가로 지원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기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 대상은 시에 위치한 대학과 캠퍼스를 포함한 대학으로, 사업 신청서와 운영계획서를 기한 내 제출해야 한다. 선정 결과는 2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사업 대상 대학으로 선정될 경우,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교내 학생식당 등을 통해 아침식사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대학생들의 아침 결식률을 낮추고, 지역 쌀 소비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형 1000원의 아침밥 사업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대학생들이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김병주(민주·남양주을) 의원이 경기도 임상병리사회와 국민 건강 증진-보건의료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제도적으로 임상병리사 역할을 강화하고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김 의원과 유광철 경기도 임상병리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의료인력 전문성 강화 통한 의료 질 향상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 내 방문건강관리 현장검사 시스템 구축 ▲임상병리사 권익 증진-노동환경 개선 등 정책 과제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이들은 보건 현장 애로사항과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내 임상병리사의 전문성을 활용한 ‘현장검사 시스템 구축’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외에도 임상병리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대학 4년제 학사학위 과정 지원 등 현안 해결에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유광철 회장은 “김 의원과의 정책협약을 통해 임상병리사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국민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확한 진단으로 국민 건강의 파수꾼 역할을 하는 임상병리사분들의 헌신에 걸맞은 제도적 뒷받침이 절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수용을 여당에 촉구하며 국회 로텐더홀에서 단식 투쟁에 나선 지 7일째인 21일 급격한 건강 악화 상태를 보이고 있다 장 대표는 전날 밤 산소포화도가 위험 수치 이하로 낮아져 의료진이 의료기관 긴급 이송을 권고했으나 거부하고 산소발생기를 착용한 채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이날 SNS에 자필로 쓴 “단식 7일차, 민심이 천심이다. 민심을 움직이는 것은 특검이 아니라 진심이다. 명심하라”며 “특검은 거부할 수 있어도 민심은 거부할 수 없다. 나는 여기에 묻히고, 민주당은 민심에 묻힐 것”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또 “단식 7일차, 누군가 책상에 작은 꽃바구니를 놓고 갔다. 나도 장미도 한결 밝아졌다”며 “참 무심했다. 물만 필요했던 것이 아니라 그에게도 동지가 필요 했는데..”라는 글도 올렸다. 이날 오전에는 해외 출장에서 조기 귀국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단식 농성장을 찾아 장 대표를 위로했고, 오후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장 대표의 단식 농성장을 방문했다. 이 대표는 “당장 양당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대표님이 지휘관으로서 역할을 해주셔야 한다”며 “지금 대한민국 사람 중에 대표님의 결기를 믿지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당대표 정책특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하남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강 특보는 21일 오전 추미애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남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 ‘(가칭) 미사–위례선’ 도시철도 건설 구상을 내놓았다. 그는 “태어나고 자란 하남에서 시민들의 일상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고, 원도심과 신도시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이는 ‘하나되는 하남’을 만들겠다”며 신규 철도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하남 발전을 위한 결정적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며 지금이 변화의 골든타임이라고 말했다. 강 특보는 미사–위례선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수서고속철도(SRT) 신사업개발단장으로 근무하며 대규모 철도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 경험이 있다”며 “전문가 검토를 거쳐 노선과 수요, 재원 조달 방안까지 구체화된 준비된 공약”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하남의 미래는 아이디어 경쟁이 아니라 실행력의 문제”라며 “더불어민주당 출신 이재명 대통령과 추미애 경기도지사와의 협력 속에 정부·여당의 역량을 모아 핵심 현안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미사–위례선 노선(안)은 미사 지역에서 출발해 9호선 계획 노선과 연
인천경제정의실천연합과 검단시민연합은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결과를 즉각 공개하라고 21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공동 성명을 내고 “수도권 서북부 시민들의 발이자 생존권인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노선 연장 사업’이 또다시 정치적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부와 정치권은 시민들의 고통을 해결하려는 진정성 있는 태도보다는 정치적 셈법으로 접근하고 있어 시민들은 분노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어 “애초 이달 중 발표 예정이던 ‘예비타당성’ 결과 발표가 차일피일 미뤄지는 배경에 정치적 고려가 있다는 의혹이 짙다”며 “정부와 기획재정부는 경제성(B/C) 논리에만 함몰되지 말고, 시민의 안전권과 이동권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 사업은 3조 3302억 원을 들여 방화역에서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까지 25.8㎞ 구간을 연장하고 10개 정거장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는 "2031년 개통을 목표로 5호선 검단·김포 연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2024년 9월 밝혔고, 한국개발연구원(KDI)도 같은 달 예비타당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 “이심·정심, 이재명의 마음과 정청래의 마음은 똑같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대통령실 정무수석 취임 인사차 국회 본청 민주당 당대표회의실를 예방한 홍 수석을 맞이하며 “정무수석 후임으로 홍 수석이었으면 좋겠다고 마음속으로 생각했었다. 그런데 역시 텔레파시는 통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국회 정치권과 청와대 가교역할, 다리역할을 하는 것이 정무수석의 역할인데, (홍 수석이) 저와 둘도 없는 사적 관계로도 진짜 베스트 프렌드, 절친”이라며 “지금도 당·정·청 관계가 더없이 좋지만 앞으로 더 좋아지고 더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홍 수석은 “정무수석 자리는 국회와 청와대 그리고 여야 관계를 포괄해 현장의 얘기를 대통령께 가감 없이 전달하고 대통령의 뜻이 왜곡되지 않도록 당과 국회에 전달하는 심부름꾼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대통령도 얘기했지만 ‘친명(친이재명)이다’, ‘친명이 아니다’ 이런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위해 올바르게 일하는 사람이 누구냐가 민주당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의원 그리고
연천군 소재 정부조달 물품 전문기업 더포레스는 2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880만 원 상당의 방석 100개를 후원물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연천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더포레스 나태호 대표와 임직원,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더포레스가 직접 개발한 포켓스프링 방석은 일상생활에서 장시간 앉아 생활하는 어르신과 청소년의 신체 부담을 줄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나태호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외계층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더포레스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저소득 가정의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서구는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서부경찰서, 서부교육지원청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과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보다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위한 지도, 단속 등을 위해 이뤄졌다. 또 개인형 이동장치 무단주차에 대한 질서 있는 이용 환경 조성 등의 내용도 포함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이용 안전에 관한 개별법 부재와 제도적 미비, 교통법규 준수 의식 부족 등으로 인한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남동구는 여성과 맞벌이, 1인 가구 등 주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배를 수령할 수 있는 무인 여성안심택배함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무인택배함은 부재중인 주민을 위해 안전한 택배 수령 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 보관 시설이다. 직장으로 택배를 수령하기 어렵거나 외출 중인 상황 등에도 안심하고 택배를 수령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1인 여성 가구 범죄 예방과 배송 도중 분실 및 도난 위험 감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택배함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최소 48시간 보관은 무료고 48시간 초과 시에는 하루 1000원의 보관료만 납부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심In앱이나 구 누리집(nam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택배를 안전하게 받을 수 있는 무인 안심택배함이 원도심 지역에 설치돼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있다”며 “도난 예방 및 대면 접족 최소화를 통해 주민 호응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